블로그 이미지
fivevirtu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15)
프라라이프 (46)
번역실 (26)
네타극장 (57)
임시 보관함 (0)
공지사항 (0)
3D 프린터 (38)
신변잡기 (41)
프로젝트 스카우트 (4)
pc관리 (2)
Total
Today
Yesterday

'2022/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10.19 오래된 VR게임 실행 안되는 문제 1
  2. 2022.10.14 PCVR용 컴 구입 1
  3. 2022.10.10 핸드폰을 아이폰 se3으로 바꿈

PCVR을 테스트하면서 이름 높은 몇몇 게임들(fallen doll 구버전이라던가 VR카노조라던가...) 돌려보았으나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아 이것 게임을 잘못구한게 아닌가? 이 오래된 것들은 다른 경로로 구할데가 있나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금쪽 같은 게시물!

--------------------------------------------------------------------------------------------------------------------------

인텔 CPU 이슈로 11세대랑 뭔 문제가 있는듯

 

cmd 명령프롬프트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서

 

setx OPENSSL_ia32cap ~0x20000000

 

입력하면 해결됨

--------------------------------------------------------------------------------------------------------------------------

과연 그러하였다!

복받으십시오 선생!

Posted by fivevirtue
, |

PCVR용 컴 구입

신변잡기 / 2022. 10. 14. 21:58

PCVR용 컴을 존버탄지 반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지르고 말았다.
12600k에 3080이라는 좀 애매한 조합이다.
과연 이시기에 컴을 맞추는게 바른 선택이였을까?
뭐 지나가 보면 알겠지.

아무튼 구매 근거는 이러함.
4090이 놀라운 성능으로 나오긴 했는데 300백만원대라 너무 멀고 4080도 200만원대라 3080급에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다. 인텔13세대는 바로 다음주이긴 한데 출시가가 같다고 해도 당장은 12600 대비 가성비는 없을것 같아서
극 가성비로 가자면 amd 5600이겠지만 못해도 5년을 쓸거라 5600은 성능이 너무 낮은거 같아 12600k로 갔다.
파워하고 하드에 욕심을 부리다보니 견적이 20만원 정도 올라가서 총견적 230만이 나왔다.
메인보드,hdd, sdd용량을 절약하고 램 32기가로 갔으면 10만원정도 세이브 됐을지도.


아무튼 최종 조립사양은 다음과 같다. 유튜버 신성조 추천견적에 몇개가 업글됨.

cpu 인텔 12600k
cooler paldin400
mb asus tuf gaming b660m plus d4 wifi
ram 팀그룹 ddr4 3600 cl18 8g × 2
video galxy 3080 12g
ssd hynix gold p31 1T
hdd wd blue 2T
power fsp 1000w 80plus gold fullmoduler
case darkflash dlx21


비디오카드는 티몬, cpu는 지마켓에서 구입하고 나머지는 컴퓨존에서 구입해서 조립했다.

컴부속 바꾸는 정도는 여러번 해봤지만 씨피유 교체 같은건 안해봐서 불안했는데 결과적으론 별 문제없었다.

컴조립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픽카드랑 튜닝램하고 간섭 때문에 아래쪽 슬롯에 꼽았아서 미적으로 보기가 좀 안좋기도 하고 글카박다가 손도 좀 베이고... 그밖에는 별 문제는 없었음.

소프트 세팅할때 아수스 armoury create가 쓸데없이 리소스 까먹는다고 해서 안깔려고 애써보았으나 장치관리자에서 느낌표 두개가 사라지지를 않아서 결국 깔수밖에 없었다. 쓸데없는 저항이였다...
2T HDD가 디스크 관리에서 나오지 않아 적지 않게 당황했는데 검색해 보니 저장소 공간관리에서 디스크가 할당되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했다. 확인해보니 저장소로 할당되어 있어서 제거해서 해결.
윈10을 꽤 오래쓴거 같은데 이런건 못본거 같은데 하기는 윈10은 거의 노트북으로만 썼군.
윈도우 상으로는 비디오카드 드라이버가 최신이라는데 이상하게 화면이 꺼졌다 켜질때가 있어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깔았다. 역시나 설치안된 뭔가가 있었다. 그래도 화면전환시 가끔 꺼짐...

써멀이란걸 써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된건지가 불안해서 시네벤치를 돌리고 하드웨어 모니터로 확인을 해봤다.

시네벤치 점수는 16615점. 온도 최대 74도.
상태가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문제는 없는 수준인듯 하다.
16000점 이상이면 정상으로 볼수 있고 cpu 풀로드 계속 걸리는 상황이 아니면 74도 괜찮다는거 같다.


하는 김에 그래픽 카드 벤치도 돌려봤다. 3dmark 데모버전으로 돌림

타임스파이 점수는 16682. 글카온도는 최대 82.9까지 찍음.이것도 뭐 그냥 무난한듯.

소음 문제를 좀 신경쓰고 있었는데 씨피유팬이나 팬소음이 생각보다 적다.
로드가 적을때는 cpu나 그래픽카드가 살살 돌거나 꺼지고 풀로드에서 좀 센데 그렇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닌듯. 비행기 날라가는 소리가 난다거나 이러진 않는다.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고주파음이 종특이라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제 게임을 깔아서 돌려봐야 될건데 인터넷을 100메가를 써서 너무 느리네...

Posted by fivevirtue
, |

지금까지 잘쓰던 홍미노트5프로이였다만...
어머니가 다이어리 케이스가 다 헤졌다고 새로 구하라고 타박하신게 폰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지갑형 케이스를 몇군데 주문해봤으나 번번히 판매자에게 품절이라거나 제작을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무래도 마이너한데다 오래된 모델이라 제작틀을 남아있지 않은 모양이다.
아직 멀쩡하지긴 하지만(홍미노트 고질병인 파워버튼 제외...) 너무 오래되서 페그오도 만족스럽게 안돌아가는 폰은 이제 보내주고 새폰을 사기로 했다.

여지껏 안드로이드 폰만을 썼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환상 같은것도 있고 se시리즈는 비교적 저렴하기에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할인프로그램이 2-30만원정도 싸기는 한데 의무약정등을 생각하면 알뜰폰대비 요금을 많이내서 별 의미가 없고 신경쓰기도 귀찮고해서 이번에도 자급제로 구매.

일주일정도 써본 감상은... 놀랍도록 별 차이가 없다.


껍데기는 지갑형케이스를 붙여놔서 별차이가 없고 지금은 왠만한 앱은 앱스토어랑 구글플레이 둘 다 입점해 있으니 안드폰 쓸때나 지금이나 사용상 차이가 없다.
내가 딱히 아이튠즈나 뭐 이런 애플전용 서비스를 쓰는것도 아니고...

좋은점은 고사양게임 원신도 쌩쌩 잘 돌아간다.
불편한 점은 당연하지민 구글플레이 아이디를 못쓰는점.
안드에서 잘쓰던 지하철앱에 아이폰버전은 없는것. 아이폰 지하철앱은 뭔가 부실해보임...

그리고 게임 자체는 잘돌아가지만 굵직한 내손가락으로 조작하기엔 화면이 너무작다.

 

딱히 아이폰 때문은 아니지만 미밴드5 앱이 M fit에서 Zepp life라는걸로 바뀌어서 페어링하는데 좀 애먹었다. 아무튼 미밴드도 아이폰에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중.

Posted by fivevirtue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