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ivevirtu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15)
프라라이프 (46)
번역실 (26)
네타극장 (57)
임시 보관함 (0)
공지사항 (0)
3D 프린터 (38)
신변잡기 (41)
프로젝트 스카우트 (4)
pc관리 (2)
Total
Today
Yesterday

'아키타입 #바디군 #바디짱 #중국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2.29 아키타입, 바디군, 바디짱 리뷰(스압주의)

붕괴3 타이탄 프라가 없어서 꼬왔는데 그냥사자니 비싸더군요.관세청번호만 주면 알아서 해주는데가 제일 싼데 그래도 55000원정도.

결국 중국 배대지 업체를 찾아서 회원가입하고 타오바오 직구를 하게되었습니다. 미호요 타오바오몰에서 229위안 대략 3만8천원정도. 근데 배대지비용만 8000원 정도인데 타이탄만 사기는 아까우니 평소에 관심이 있던 아키타입,바디군,바디짱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물론 짭으로...

중국산 아키타입 피하라는 말이 많기는 했는데 타오바오 내에서 나름 리뷰평이 좋은곳으로 주문했습니다.

피그마 아키타입 2.0 남녀 86위안 + shf바디군 바디짱 220위안 = 306위안.

어쩌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졌군요.  그래도 신형바디군 정품 발매가가 7천엔 정도 할인해도 5천엔 근처인거 생각하면 엄청 싼편입니다.

 

 

피그마2.0아키타입:he, 피그마2.0아키타입:she, SHF 바디군 타카라이리히토 에디션, SHF 바디짱 야부키캔타로 에디션 ,상점제 무기 옵션셋.

정품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언듯봐서 짝퉁티가 그리 안납니다.

일단 피그마부터 개봉

피그마는 만져본적이 없긴한데 리볼텍이나 비슷한 느낌이네요.

사출시에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파츠 몇군데 검은점 같은 있기는 했습니다만 외형상 이상한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굴려봐야 알겠지만 관절도 아직까지는 멀쩡한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손부분은 약간 미성형이라고 해야될지 손가락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샵에서 판매하는 옵션파츠

옵션파츠는 완전히 꽝이였습니다.

사이즈도 비율도 안맞고 m16은 억지로나마 쥐어줄수 있는데 나머지는 그것도 불가능.

RG자쿠에게서 빌려온 무기

 HG나 RG등급 건프라가 있으면 거기 무기를 빼주는게 나을듯.

아키타입:she

여성버전이고 거의 다를게 없습니다. 파츠에 점있는것도 손파츠가 깨끗하게 안나온것도...

다만 이쪽은 종이설명서가 행방불명이고 왼쪽 팔꿈치관절이 금세 헐렁해졌습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자세유지하고 있지만 살짝이라도 건들도 풀리더라는...

무기를 빼았긴 자쿠군...
SHF 바디짱  야부키캔타로 에디션

기대를 많이한 바디짱

미소녀 그릴때 목각인형대용으로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찍히 자체만 놓고 봤을때 그닥 이쁘지가 않아요. 슴가하고 허벅지는 빵빵하고 팔다리는 가늘고...

사출물에 뭐가 섞였는지 점이...

허벅지는 연질 부품으로 되어있고 관절은 모두 이중관절입니다. 처음에 잘 안구부려져서 단일관절인줄 알았는데 빼보니까 이중관절이더군요.

정좌용 다리파츠
팔짱낀 자세용 팔파츠
손발의 관절이 진짜 불안할 정도로 작습니다.
스탠드 악세사리. 집게타입, 보조다리 있는 집게타입이 있습니다. 집게 안달고 그냥 등구멍에 꼽을 수도 있음.
만화가 에디션의 부속품들.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점 빼고는 특별이 이상은 없었습니다. 모양새라던가 관절이 너무 작은건 원본도 그럴테니...

다음은 바디군

박스에 열어본 흔적이 있습니다. 몇번 열었다 닫았다했는 약간 헤진 흔적도 있고 모눈종이는 살짝 구부러져있고. 짭이 아니라 중고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좌용 부품

첨에는 왼쪽 무릅 2중관절 윗부분이 구부려지지 않아서 망했다 꽝이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관절부품만 빼서 가열한뒤 조금씩 구부렸다 폈다하다보니 정상이 됐습니다.

악세사리로 연출해보았습니다. 내용물은 바디짱과 동일합니다.

바디군 vs he
she와 바디짱의 간식타임
이미지와 다르게 피그마보다 SHF가 조금 큰편입니다.

알바디 피규어를 개조해서 캐릭터 피규어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안될듯...

만족도가 가장 높은건 이외로 바디군이네요. SHF피규어는 관절이 리벳처리, 액세서리도 많이 들어가 있고 손파츠도 여러가지고 비싸지만 그럴만하다는 느낌.

피그마는 정품이고 뭐고 간에 저리 조그만한 프라스틱 관절이니 포징하다보면 헐거워질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네요.

바디짱은 원래 그림그리면 용도면 모르겠는데 내가 그럴일도 없고 피규어 자체만 봤을때 안예쁘고 관절이 너무 작아서 불안해요.

짝퉁이라 점이라던가 손부분 성형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만족스럽네요.

기회가 있으면 아키타입 구버전이나 바디짱 일반판을 구매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프라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그마 타입 개조 소체에 대해서  (2) 2020.01.06
붕괴3rd 타이탄 프라모델 가조립 리뷰  (0) 2020.01.04
붕괴3 sd테레사  (0) 2019.02.17
고대유물 발굴  (0) 2018.11.28
하비페어 2013  (0) 2013.05.26
Posted by fivevirtue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