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척 에어브러쉬와 10달러 무선콤프
건담만들면서 검색하다보니 뽐뿌가 와서 무세척 에어브러쉬를 질렀습니다.
집에 오공콤프가 있어서 무선콤프는 안샀는데 없으니까 또 아쉽더군요.
그때 마침 알리에 무선콤프+에어브러쉬가 10.5달라에 딱 나와서 시험삼아 질렀습니다.
물건을 보아하니 원래는 네일용으로 아크릴쓰라고 나온 물건이내요.
에어브러쉬는 0.5mm 도료컵은 3종이고 연장호스도 있고 괜찮은 구성입니다만 문제가 약간 있습니다.
연결규격이 7mm라는 독자규격이라 일반적으로 쓰는 1/8인치랑 안맞음. 즉 가지고 있는 에어브러쉬랑 연결이 안됨.
설명서에 따르면 제품의 에어브러쉬는 수성만 쓰고 유기용매 사용금지임. 즉 락카 못씀.
이걸 어떻하지 하고 뒤지다가 알리에서 적당한 연결부품을 파는걸 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3.19달러)
받고나서 행복시작인가 했으나 무세척 브러쉬를 땅기지 못함!
물로 테스트했을때 주사바늘까지 빨아올리지를 못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이 많이 차있거나 옆으로 살짝 눕히면 되긴 하는거 같습니다만...
이리 된김에 전용 공병하나를 중력식으로 개조했습니다.

uv퍼티로 숨구멍 및 빈공간 채움.

쓸 때는 뒤집어서 사용. 자세가 불편해서 개선방법을 찾긴 해야될듯합니다.
물로 테스트할때 0.5mm 바늘은 주사바늘쪽에 물방울이 너무 많이 맺혔고 0.3mm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0.3mm바늘을 쓰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작업에서 바주카를 접은 상태로 마감을 쳐서 바주카 일부가 마감제가 안칠해졌는데 다시 작업을 해줬습니다.


한쪽은 무광이 잘먹었는데 다른쪽은 유광인지 반광인지 모를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밤에 현관등 켜놓고 뿌렸는데 잘안보이는 상태로 뿌리다가 마감제가 떡져서 그런듯합니다.
밝을때 다시 작업을 해야될듯.
일반 황사마스크 끼고 작업했는데 그거 좀 뿌렸다고 코가 시큰하네요. 이참에 3M방독면 주문했습니다.
무선콤프는 일단 샀으니까 어떻게 써먹기는 할건데 그냥 하비미오 살걸 그랬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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