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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가지 사소한 업그레이드가 있었던걸 정리해본다.



1.cable chain을 x축에 추가하고 x축 오른쪽에 고정된 홀더를 교환했다.

원래 디자인은 고정되어 있는건데 분해하는게 수월치 않아서 open cable chain올린놈걸 썼는데 이게 고정용 나사를 조이면 조여지는게 아니고 밖으로 튀어나오고 쪼개지고 그래서 드릴구멍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켰다.

opencable chain도 조립하면 부서지는 병맛이라 마찬가지로 remix한 놈이 병신짓한걸줄 알았는데... 원래 디자인이 병맛이였다. 그위치에서 조이면 쪼개질수 밖에 없지 않나? 원 디자인한놈은 어떻게 한거야-_-?

순간접착제와 인두질로 어떻게든 붙여 놓았으나 전선을 다시 넣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힘을 받아서 윗부분이 분리됨... 무려 3번이나 순접으로 다시 붙였다. 이건 진짜 아이디어만 좋았지 디자인은 좀...

x축도 체인안으로 전선을 넣고 여기에 맞춰서 커넥터까지 길이를 다시 조정했다.

2.왼쪽 xy아이들러가 약간 찌그러진걸 그냥 썼는데 평소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지만 평면 채우기를 할때 삐걱거려서 새로 뽑은걸로 교체했다. 사실 뽑아놓기는 전에 했는데 분해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었던건데 이번에 해치움. 


3. 2번 압출기를 짭 타이탄으로 바꿈. wade 압출기는 타이탄 오기전까지만 쓸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듀얼출력할때 2번쪽의 상태가 안좋아서 자세히 살펴보니 hobbed bolt의 골 깊이가 일정하지가 않았다. M8 나사에 홈을 내어 만든 hobbed bolt는 아마도 reprap초기에 자작하기 편해서 많이 쓰였던것 같은데 이제와서는 싸지도 않고 다른 좋은게 많이 나와있으니 별 메리트가 없다. 어차피 2번은 pla로 뽑아서 챔버 만들면 다시 뽑을 생각이였는데 그냥 버려야될듯.

짭 타이탄은 아이들러가 모터축을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너무 빡빡해서 구리스를 발라서 다시 조립했다. e스탭은 433을 주고 쓰고 있는데 리트렉트(속도40에 4mm)할때 딸깍 거리는게 약간 신경쓰이는데 그것 외에는 다 괜찮은것 같다.


4. 상판을 스댕으로 변경.

카페에서 누가 공구하기에 저렴하게 구입. 

장점은 레벨링에 금속센서를 쓸수있다. 별다른 빌드 시트없이 목공본드 발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취급이 편하다. 

뭐 이정도. 


soft pla가 pc판에 들러붙어서 골치 아팠는데 스뎅에 목공본드 코팅으로 쉽게 해결됨.

철지+pc 1t는 땔떼 pc판 접히는거 아닌가 신경쓰이는데 스뎅판은 확실히 맘놓고 막쓸수 있다.

철지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고무자석판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메리트는 그렇게 크진 않은듯.

bltouch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쪽에서 비용 세이브되는걸 생각하면 셈셈일지도. 나는 물론 둘다 있지...

아무튼 pla만 쓸게 아니면 철지는 아님.


5. led bar추가

원래 np mandel에 달려고 샀던건데... 오래되서 황변이 온건지 원래 그런건지 빛이 약간 노랑끼가 있다.

의외로 열이 많이나서 첨에 몇번 쓰고 안쓰는중...


이제 됐다는 느낌이 와야 챔버를 씌울텐데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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