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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서 카드를 지르면 포인트를 퍼주는 이벤트 중이라 이거저거 지르던 중에 구입한 오키타씨입니다.
쁘띠리츠를 지른다면 후배를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애캐도 아닌 오키타씨를 사게 되었는가...
사실 개조소체로 쓰려고였습니다만 이걸 깎을 생각을 하니 ...으음.
한동안 그냥 냅둘듯.


실물과 어쩐지 안닮은 박스 일러
단촐한 내용물. 러너2장,스티커,설명서 끝.
스티커에 가려지는 몰드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커 붙이기전 (눈 제외)
스티커 다 붙인후
프레이씨와 비교. 각각 2.5등신 3등신 정도인듯.

스펠링이 petitrit인데 발음이. 프랑스어인가?

측면 박스아트 한쪽은 가조사진, 반대쪽은 채색샘플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오프에서 구매하려면 참고하면 좋을듯.

나름 게이트신경써서 다듬는다고 2시간 정도 걸렸네요. 러너도 달랑 2장 뿐이고 막뜯어서 만들면 한시간도 안걸릴듯합니다.

스티커 붙이고나서 멀찍이서 보면 괜찮은데 가까이서보면 손발이 좀 거시기함.
눈같은 경우 도색파는 어쩌라는건가 싶음. 스티커를 아트나이프로 오려서 아니면 그냥 그리라는건가.

만들고 보니 아쉬운게 얼굴을 여벌 넣어 표정추가하고 등에 스탠드구멍 만들고 가동스텐드 추가, 다리도 가동분할하고 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만.
그러면 가격이 올라서 넨도랑 게임이 안되겠죠?

감상은 적당히 돈값어치는 하는것 같습니다.

부분도색은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귀찮네요.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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