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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근황

프라라이프 / 2008. 11. 17. 01:32


갑작기 사막색이 칠하고 싶어져서 마루타 자쿠워리어에게 덧칠을 해봤다.

무광이라서 그런까 색이 꽤 마음에 들게 나왔다. 다만 베이스모델이 엉망이라 이걸로 뭘하기도 거시기하다는.

월드탱크뮤지엄하고 겸용으로 해서 북아프리카 사막지역을 표현한 베이스를 만드려고 했으나 지금 생활로는 할시간도 없고 해서 무기한 연기. -_-;



눈매가 선해 보이는 오오타군. 음영이 별로 안들어가서 좀 별로라고 할지.

사실 노아쪽의 경우는 그림자를 좀 넣으려다가 상당히 지저분해져 버려서리 포기해 버렸다.

왠지 사진으로 보니까 그럴싸 해보이는것 같기도한데-_-;



드디어 지난주에 클리어 부품을 칠하고 건조를 기다려서 주말에 머리조립.

클리어 물감을 산지가 한 1년된것 같은데 참 오래걸렸다는-_-;

2호기는 먹선 삐져나온거 지워주고 스티커 실등 붙여줄게 많아서 아직 미완성 상태. 스티커가 안일어나게 하려면 유광피니쉬도 해줘야 될려나.

1호기 만들때는 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먹선도 넣지 않았는데 어째 넣은거나 안넣은거나 별차이 없어 보이네. 1호기의 경우 이미 스티커가 붙은 상태라 에나멜 먹선넣기는 못하는데 이걸 넣어줘야 되나.



카메라부품에는 알미늄색을 칠해 뒀는데 효과가 좋은것 같다. 클리어그린은 좀 칠상태가 별로 좋진 않았는데 만들고 나서 보니 꽤 그럴듯하다. 클리어오렌지도 사다 칠할까?

그나저나 노아의 저 지저분한 얼굴. 어쩔. 어떻게 손도 못대겠고-_-;



2호기도 싱글샷.

투명부품 테두리도 흰색으로 칠해줘야 되고 총손잡이도 칠해야되고 스티커도 붙여야되고 아직까지는 미완성.

작례사진보고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마쪽이 흰색이였다. 내 기억으로는 검은색이였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흰색인것도 있고 검은색인 것도 있고 그런모양이다. 미디어에 따라 다른건지 시기상 차이가 나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검은쪽이 마음에 드니까 검은칠할 예정.

그나저나 곧휴에클랭크가좀 어정쩡하다. 칠하기 귀찮은데그냥 매직으로 검개 칠해버릴까나.

다음달안에 지휘차까지 완성하면해넘기기전에 1호기, 2호기, 지휘차까지 세트로 맞추는게 가능할듯하다.

그나저나 내년엔 인형칠하다가 해넘기겠구나.

지휘차인형에 아카데미제 보병에...

ps. 그러고보니 스텐드가 땡기는구나 대충찍는다고는 하지만 조명이 너무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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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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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주5일이였을터이나 수원에서 견마지로를 하는 관계로 토요일 쉬기가 쉽지않다. 오랜만에 놀게되서 보험상담도하고 skt폰 해지도 하고 건프라구경도 가고 이것저것하려고 했으나...

생각해보니까 보험상담빼고는 다했나. 보험얘기는 이달말에 다시하기로 했는데 과연 될런지...-_-;

오전에 외할머니 병문안갔다가 용산건베에 구경하러갔다. 용산에 붙어있는 뭐시긴지에 skt대리점이 있길래 해지. 지금와서 생각하면 좀귀찮아도 테크노까지 갔어도 낫지 않을까 싶긴 하다만... 가격이 싸니까 기능이 별론건 그렇다쳐도 전화번호 연결이 안되는건 꽤나 신경이 쓰인달까. 뭐 전화올 사람도 없지만-_-;

아무튼 친절한 상담원들의 도움으로 가뿐하게 해지한 다음 전자랜드로...

일단 건베에 들렀다. 원래는 구경만 할 생각있었지만 이걸 살까 말까하는 번뇌에 휩싸여서 고민하다가 집에 있던 미조립들을 생각해서 건담마커 멕기실버로 참았다. 그리고 건너편 하비플라자. 애초에 목적이 건베보다는 맞은편에 있는 프라모델샆에서 할인을 한다기에 한번볼까였다.

그런데 행사는 끝난거 같고 무엇보다 관심 품목인 신형 아카데미 모델이나 인형같은건 별로 없었다.용산역쪽 코스는 용파리들이 좀 신경쓰여서(생각해보면 예전에 반의반도 안되는것 같긴하다만) 신용산역으로 갔는데 오랜만이여서 좀 헤멨다. 30분정도...-_-;

피곤해서 그냥갈까하다가 아셈하비에 들렸다.

피로에 커플들의 염장질까지 내가 왜이러고 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_-;

요즘 큰건 둘데도 없고 해서 작은걸 찾아볼려고 하는데 1/72인형은 역시나 없고(온라인샵에도 이건 드문편이니) 노렸던 아카데미 스트라이커는 레진파츠가 들어간 스페셜판만 있었다... 레진프라이머리도 없는데 이것도 몇천원하지?

결국대신 아카데미 60트럭을 질러버렸다는.

거기에 원래 사려고 했던 에너멜신너를 사고.

충동구매로 아카데미 보병시리즈 남은거 2개. 카키색 및 올리브드롭 에나멜, 에나멜신너, 스포이트, 도료접시등을 구입했다.

3만원이 살짝 넘었는데 이정도면 선방이려나...

그나저나 엔고 탓에 HG값도 에나멜값도 장난이 아니다. 모델링하기도 점점 어려워질듯하다.

대충 4시간 싸돌아다니고 교통비로 3000원가량 지출. 역시 온라인쪽이 좋은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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