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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페어 2013

프라라이프 / 2013. 5. 26. 21:32

올해 하비페어는 신도림테크노마트 조이하비 옆자리에서 개최되었다.



입구에서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유로운 공간. 작년에도 있었는지 기억은 안난다만 중간쯤에는 테이블놓고 쉬는 공간도 있었다.


작년에도 있었나 싶은데 종이접기로 메카닉을 만들어 출전한 팀. 

작년에는 모형용 cnc업체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3d프린팅업체가 왔다.

자기들이 쓰는 장비인지 3d프린터 4대와 출력물. 펜형 3차원 입력장치와 스캐너를 전시했다.

확실히 좋은 프린터라고해도 등고선이 보이더라.

목적은 일반관객이라기 보다 관련업체에 어필하는것인듯. 소형프린터에는 어째선지 원 마크를 가리고 자기회사 마크를 붙여놓음.

3d 스캐너. 스캔한번 해달라고 그럴걸 그랬나..

 재혁이가 좋아할듯한 sd건담.

파이널페이퍼에서 임팩트의 대형건담을... 이라기보다 공간이 커서 그런지 딱히 느낌이오는건 이것뿐...

r2공방이라던가 꽤 대형작품도 있었지만 상당히 눈에 익은 물건이 되어놔서...


종이모형 판매. 가격은 MG보다 좀 싼정도.

타미야도 참가. 뭔가 해외 모형전에 참가했을때 쓰던 부스를 옮겨온듯하다.


쇠덩이 모형. 플라모델을 캐스팅하거나 깍아서 만든다고.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만들다가 문의가 많이와서 주문제작도 한다고 한다. 작년에 터미네이터 가져온데랑 같은데인지...


종이모형팀인가 했는데 이것저것 종류가 다양했다. 레이저컷이나 전동모형도 있는것 같고.



레고로 참전한 팀.


밖에 전시되어 있던 GPW의 디오라마. 건물 간판이 스폰으로 도배되어 있어!


글을 쓰면서 보니 이대영선생 작품을 좀더 자세히 볼걸이라는 생각이...

소감은 뭐라고 할까 넗고 편하기는 한데 뭔가 썰렁한 느낌이랄까... 일단 테크노마트 자체가 공실이 좀 있는데 좀 심해진 느낌이다. 그러니까 하비페어를 여기서 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전시 공간자체는 매우 넗직하여 쾌적했다. 예전에는 사람 좀 몰리면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였는데 장소가 넓어서 그런건지 전시물수가 줄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공간을 꽤 여유있게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썰렁한 느낌이랄지. 새로 참가한 팀이나 회사도 있는것 같지만 늘상 나오던데 중에서 빠진데도 있고 참전부스들 내용을 살펴봐도 작년에 비하면 전시물이 좀 줄어든 느낌이고.

가장 문제라면 내가 요즘 모형질은 안하는거라고 할까나... 뭐 둘러봐도 달리 지를것도 없고... 책쪽은 AK인터네셔널만 참가한것 같은데 GM책 말고는 다 살만한 것도 없고 그것까지 사고 싶지도 않고. 참가하는 사람들하고 딱히 안면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래서야 내년 하비페어는 가볼지 어쩔지 모르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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