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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목록


제목: 기생수

장르: SF

화: 24

소개: 어느날 인간에 기생하는 괴물이 발생한다. 유생단계에서 작은 형태로 인간몸에 침입한 괴물은 머리로 이동한 후 성장하여 머리전체를 자신의 조직으로 바꾼다. 그리고 인간을 사냥하는 성체 괴물이 되는것이다. 밤중에 주인공 신이치는 괴물이 팔으로 침입하여 위로 올라가는 것을 눈치채고 전선을 팔에 졸라매어서 막는다. 집안전체가 깨는 소동이 일어난 뒤 살펴보니 괴물이 파고들어간 흔적 따위는 없어서 긴가민가하였으나 오른손은 지능을 가진 괴물이 되어 있었다. 오른손이라고 이름붙인 괴물과 주인공은 생존을 목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데...

20년전 완결난 만화가 뜬금없이 애니화. 워낙 유명한 만화가 원작이라 별 설명이 필요없다는. 

그림체가 원작하고 너무 달라서 호불호가 좀 있는듯 하다. 만화 본 사람이야 익숙하겠지만 이 시대에 원작 그림체는 좀 아니지 싶은데. 실사영화도 나왔다는데 구해봐야되나...



제목: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장르: 아이돌

화: 13

소개: 미시로프로의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결원 3명이 생겨서 멤버를 보충하게된다. 프로젝트 오디션을 봤지만 떨어졌던 우즈키는 참가하겠냐는 프로듀서의 제안에 냉큼 ok. 두번째로 프로듀서가 찍은 린은 꽃집아가씨. 아이돌 같은 것을 할 생각이 없는 린이였지만 프로듀서와 우츠키의 설득에 해보기로한다.마지막 한명은 오디션으로 모집. 그리하여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굴러가게되는데...

아이돌 때문에 암걸리고 프로듀서로 치유된다는 그 애니

아이마스 본가가 게임기용 게임이였다면 이쪽은 모바일카드게임이 원작이라 다소 다른점이 있다. 메인인듯한 유닛인 뉴제레이션즈는 게임판으로는 2세대 캐릭터인듯 하다. 카에데나 조가사키 같이 잘나가는 선배역으로 나오는 얘들은 전세대라는것 같다.

에니메이션으로서는 보자면 무난한데 공연 에니메이션이 좀 적다는 느낌이다. 본가까지는 아니라도 럽라랑 비교해도 적은 느낌임. 그리고 스토리상 갈등,고난 이런게 부족함.

본가의 치하야 이벤트라던가 넘어가야 할 역경이 하나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데 미오BOMB 하나로는 좀 아니지 않나...-_-;



제목: 새벽의 연화

장르: 판타지

화: 24

소개: 고화국 공주 연화는 16세 생일 잔치를 기대하고 있어으나 모반으로 왕이 죽고 쫒기는 처지가 된다. 암살범은 사촌인 수원. 연화는 학과 도주하는 신세가된다.(대외적으로는 학이 왕을 죽인것으로...) 학의 고향인 바람부족의 몸을 숨기지만 불부족의 압박으로 그도 쉽지 않게되어 떠나게된다. 불부족에 쫒기다 신관이 숨어있는 숲에 들어가게된 연화일행은 건국전설에 나오는 4룡후예를 모으라는 계시를 받게되는데...

등장인물이 죄다 한국식 아니면 중국식 이름이라 한류판타지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작품이다. 역하렘이긴 한데 못봐줄 정도는 아니였다. 학은 속으로 연화를 좋아하지만 겉으로 땍땍거리는 전형적인 캐릭터고 연화랑 수원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다. 순정을 잘 안보니까 이런 설정이 흔한지 어쩐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덮어놓고 나쁜놈 캐릭터는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풀지가 좀 궁금하다. 에니 내용은 4룡 모으고 신관 다시보러간데서 딱 끊음.



제목: 순결의 마리아

장르: 판타지

화: 12

소개:  중세때 영국하고 프랑스 전쟁하던 시절이 배경. 마녀가 있는데 이름이 마리아고 처녀. 당연하달까 마녀인데 할멈은 없다... 암튼 마리아는 전쟁을 싫어해서 전쟁터에 나타서 괴물소환해서 싸움을 파토내는 짓을 하고 다니는데 미카엘이 나타나서 너 자꾸 사람앞에서 마술쓰면 죽일거임. 감시로 에제키엘 붙인다. 그리고 섹스하면 마술 못쓰게됨. 이런 이야기.

모야시몬 작가가 모야시몬 끝나고 그린 만화원작. 판타지긴 한데 판타지부분을 빼면 꽤 고증에 신경을 쓴편이다. 만화 스토리가 좀 허술하다고 생각했는지 보강을 위해서 캐릭터가 꽤 추가되었는데 기본골자는 안바뀜. 뭐 보강해봤자 연애제일 뭐 이런거니...



제목:건담 G의 레콩키스타

장르:SF

화: 26

소개: 인류는 전쟁으로 세상을 한번 말아먹고 적정한 기술만 가지고 살아야된다는 스코드교 종교가 퍼진 세상. 지상은 괘도엘리베이터"캐피탈"로부터 포톤배터리를 공급받아 살아가고 있다. 주인공 벨은 캐피탈의 경찰조직 "캐피탈가드"의 생도. 캐피탈의 군사조직 "캐피탈아미"는 대기권에서 낙하중인 정체불명의 모빌슈츠에서 탈출한 파일럿소녀 라라이아를 손에 넣지만 그녀는 산소부족의 후유증으로 제대로 의식을 찾지 못한다. 캐피탈가드의  생도 우주실습중 이전의 정체불명의 모빌슈츠를 타고 공격해온다. 주인공의 활약으로 체포해보니 정체는 자칭 우주해적 아이다 레이헨튼이라는 여자였다. 자신만 모빌슈츠의 해치를 열수 있다고 했지만 벨이 건드니 간단히 열려버린다.한편 벨은 아이다에게 강하게 끌리는데...

토미노 감독의 오랜만의 건담. 개인적인 감상은 늙은이의 꼬장...이다. 그림체나 구식 단색컷 연출 같은건 개인별로 호블호가 갈릴수 있고 나는 별로 상관하지 않는 부분이다. 

남들이 불친절하다는 에니도 그냥저냥 봐 넘기는 편이다만 레콩키스타는 너무 심하다. 등장인물과 세력이 너무 많고 너무 빨리빨리 넘어간다. 개연성도 별로고... 감독인터뷰를 보면 처음엔 "애들만을 위한 건담을 만들겠다"  이러다가 "그건 실패했다 나도 어른이니까" 이러질 않나 (X발 어른이 봐도 이해가 안가는데 애들이 이해갸 돼겠냐!) 얼마전에 나온 인터뷰에서는 "현장에서는 한화에 2~3화 분량 넣지마 이러는건 알고 있다. 요즘 에니틀어놓고 딴진하면서 보는게 유행인데 할수있으면 해보라고 만들었다"이러고 있질 않나.이런데도 빨아주는 사람들은 스토리는 전혀 안보는건가...



제목: 건담 빌드파이터 트라이

장르: SF

화: 25

소개: 세이가 다니던 중학교의 건프라배틀부는 없어질 위기에 처한다. 유일한 부원이자 부장인 후미나는 격투계 전학생인 세카이를 입부시킨다. 프라모델부 부장의 도발에 넘어가서 건프라 배틀을 하게되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내용은 소년용이지만 배틀보는 맛에 보는 애니.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전작에 떨어진다. 개인전에서 3 vs 3 팀전이 되긴했지만 전작은 세계대회 이번작은 학생대회. 세카이의 건담은 결국 세이가 만든 남의 건담일뿐. 주인공의 필살기 퍼레이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것도 리얼계를 좋아하는 내게는 단점으로 느껴진다.



제목:알드노아제로

장르:SF

화: 24

소개: 달에서 화성으로 통하는 하이퍼게이트를 발견한 인류는 화성이주를 시도한다. 화성에서 고대 외계 유물 알드노아를 발견한 화성 이주민은 지구로부터 독립하여 바스제국을 만들고 급기야는 지구와 전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달의 하이퍼게이트가 폭발하여 달이 파괴되고 서로 심각한 피해를 입어 휴전상태가 된다.

이야기의 시점은 2014년 바스제국 공주 일루시아는 평화회담을 위해 지구를 방문했다 테러로 폭사하고 이를 명분으로 괘도상에 대기중이였던 화성기사들은 지구침공을 시작한다. 사실 테러는 전쟁을 바라는 급진파 화성기사의 계략이였고 실제로 죽은것은 몸상태가 안좋았던 공주가 대역으로 보낸 시녀였다. 공주는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피난민 사이에 섞인다. 테러를 수행한 공작원들은 입막음을 위해 괘도기사에게 살해당하는데 공작원의 딸 라예는 살해현장에서 도주하여 피난민에 끼여든다. 학교에서 교련수업으로 카타프락트(대형로봇)사용법을 익힌 주인공과 친구들은 피난민을 호위하는데 투입되고 화성기사는 라예를 쫓기 위해 피난민을 습격해오는데 뭐든지 흡수해버리는 장갑을 지닌 화성기사의 카타프락트를 주인공 이나호는 상대할수 있을 것인가...

초반에는 근래 나온 로봇에니중 최고수작이 될거라는 기대가 컷으나...

알드노아의 힘을 쓰는 사기적인 화성 카타프락트에 아군이 박살->이나호의 비범한 분석력으로 약점파악->시밤쾅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기대가 감이 깍이고 고딩이 하는걸 왜 직업군인들은 못해 이런 소리나 나오고... 1기후반에 히로인,히어로가 죽는듯한 엄청난 떡밥을 던져 놓더니만 2기 까보니까 이건 뭐... 2기는 지리멸렬 그 자체.

다른건 다좋은데 스토리가 문제다. 우로부치가 시나리오 썼다더니 3화까지만 했다더라...-_-;


제목: 로그호라이즌 II

장르: 판타지

화: 25

소개: 미나미의 프란트 프로덴에 대비를 위해 회관건물이외의 이런저런 시설을 구입한 원탁회의였지만 유지비가 문제가 된다. 이에 대한 타게책으로 시로에는 시스템상의 부의 원천. 금화의 소용돌이로 대규모 레이드를 도전하게된다.

MMORPG하던 인간들이 이세계에 떨어진다는 이야기 두번째. 12화까지는 위의 레이드건. 유지비문제 해결책이 꽤나 독특하다.  뒤로는 로그호라이즌 쪼랩들이 모험가의 가방 이벤트를 갔다가 겪게되는 이야기와 전재의 출몰 이야기가 나온다. 좀 있으면 이세계의 정체가 뭔지 슬슬 정체가 밝혀질듯.




제목: 밤의 얏타맨

장르: 판타지

화: 12

소개: 얏타맨은 데카이도에 얏타킹덤을 만들고 도론조3인방을 변경으로 추방한다. 도론조의 후손이 레파드는 어머니의 병을 낫게할 약을 구하기 위해 얏타킹덤에 들어가려고하지만 쫒겨나고 어머니는 결국 죽고 만다. 레파드와 두명는 선조의 코스튬을 하고 얏타맨을 벌하기위한 길에 나선다.

뭐 별로 나쁘지는 않는데 개인적으로 얏타맨에 대한 추억이라던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그저그럼


창궁의 파프너 exodus

장르: SF

화: 13

소개: 꽤나 오래전에 나왔던 파프너의 후속작. 전작을 소개하자면...

시작은 좀 후진 일본의 지방도시가 배경인것 같지만... 사실 외계의 침입자 페스툼에게 공격받아 세계는 전쟁상태고 일본인은 전원 불임상태. 평화라는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평화시 코스프레를 하면서 살고 있는것임. 일본인(이라고 해도 섬하나 말고는 일본전멸)은 살아남기위해 페스튬의 기술을 이용하기로 했느데 다른 인류는 페스튬에 오염(정신오염능력이 있음)되었다고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외로운 싸움을 계속해나가는 것이다... 뭐 이런 이야기.

이번은 섬밖에서 미르(페스툼집단의 중심이 되는 존재)와 대화하는 에스페란토라는 사람들이 생겨서 섬과 접촉하려고 한다. 한편 우주로부터 거대한 미르가 접근하는데 친인류성향의 미르가 우주에서 오는 미르를 맞이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할것이라고 공동전선을 제안한다. 이들을 적대시하는 거인형 페스툼은 에스페란토와 섬을 공격해오고 연합군 강경파는 미르와 소통하는 인간을 오염되었다고 배제해려고 하는데... 

섬을 습격하는 페스툼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파프닐의 성능이 대폭 up!되지만 부작용도 대폭 up! 전작에서 거의 폐인확정인던 주인공은 좀 멀쩡해지나 했더니 다시 열나 굴림. 역시 꿈도 희망도 없는...

13화에서 섬을 스토킹하는 페스툼의 습격을 물리치면서(해치운거 아님...) 완결인데 뭔가 끝나는 느낌이 안든다. 

그 뒤에 뭔가 불안한 떡밥을 착뿌려주느데 이게 무슨 공포영화도아니고... 극장판이나 후속방영한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뭘까...-_-;



#새로 보게된 애니

애니로 배우는 심신의학: 예전에 이름 높던 약빤 만화를 애니화.


#드랍목록

데스퍼레이드: 꽤 묘한 작품인데 퀄은 높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이 안맞음.

전국무쌍: 코에이의 그 게임 원작. 작화퀄이 좀 별로...

암살교실: 퀄리티는 평범에게 좋은 수준. 평작 이상인듯하나 만화로 보는건 왠만해선 애니로 안보는 편이라...

칸코레: 비장한 전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얘들이 하하호호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함...

도쿄구울 루트에이 : 도쿄구울 속편. 만화와는 스토리가 갈림. 그게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별로...

듀라라라2기: 1기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애정이 식음... 오랜만에 봤는데 별로 반갑지가 않아...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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