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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는게 답인것 같다.

무시하는건 내가 조금 답답할수 있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고 답답할때 '님 이런거 별로 안해봤죠' 이런 말이 튀어 나오는데...

스팀 받으라는 의도는 아니였지만 무시한다고 스팀받아서 별볼일없는 지능이 더욱 떡락하고 대화불가 상태가 됨.

경험이 있으면 상식적으로 이걸 모를수 있나 싶을때 나오는 이야지만 놀랍게도 대부분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더더욱 발끈한다.

두어번이나 10번한거나 여러번해봤다는건 마찬가지고 횟수가 많아도 그놈이랑 내가 경험한 내용이 전혀 다를수 있다.

애시당초 이런 소리가 나오는게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서인데 심지어 같은 경험을 하고도 이해가 안되는 놈일수도 있다.

 

 

이번에 얽힌놈은 종합적으로 보면 똥고집, 편협한 경험, 무식함과 오해가 섞인 사례. 위에거 다 믹싱된 케이스네.

오고간 내용을 종합해보면 그놈 입장에서는 그런 소리 나올수도 있겠다 싶겠다만...

무슨 자신감으로 한발도 양보안하고 자기 주장을 끝까지 미는건지... 무식해서인가 스팀팩의 효과인가.

 

 

내 코멘트가  잘못된게 있나 싶어서 다른커뮤에 올렸더니

1 해봤냐 도발기로 시작했는데 당연히 쌈나지 뭘바람?

2 님주장은 케바케라 맞다고 할수없다. 따라서 경험자라도 모를수 있는데 무경험자 취급은 잘못됐다.

이런 반응.

그중 얼척이 없는 놈은 님은 멀쩡한 사람의 경험을 무시하고 모독한거임(순화한 표현임)이러면서 생지랄하던 놈임.

너는 살면서 말실수 안할거 같냐? 정정당당하게 씹을 만한 대상을 찾아서 신난건지는 모르겠는데 평소부터 그런식으로 코멘트달고 다니면 그쪽도 남말할 처지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아무튼 정당한 비판이라도 부정당하면 꽤 스팀이 돌더라.

 

 

온라인에서 누굴 이해시키겠다는 내가 똥멍청이지.

글쓰다보면 팩트체크 부실하게해서 실수를 종종 하는 편이라 분쟁글되면 공격받기 딱 좋고... 그냥 말안통한다 싶은면 피해야겠다.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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