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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0.07.09 차세대 차량도입계획 난관에 봉착.
  2. 2010.06.21 인라인 정모 참석.
  3. 2010.06.12 홈서버를 장만했다!
  4. 2009.10.04 대출도서 목록 2

지난달쯤 아버지가 난데없이 차를 바꾸자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이것이 참 고난의 연속이였다.

일단 아버지는 LPG차를 고집하셨다. 장애인차량 세제혜택을 생각하면 2000cc미만.

모닝 LPG나 2000cc급세단 정도의 선택지 밖에 없다. 모닝은 경차라고 싫어하시는 것 같고.

나는 중형까지는 필요없는데다가 골목도 좁고 LPG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해서 반대했다.연비가 좋아봤자인게 지금 다마스를 중고로 산지 5년인가 되었는데아직 5만이 안넘어갔다. -_-;

결국은 영업용을 살수 있다는것 (대략 500정도 싸다)때문에 2000cc LPG로 하려고 했으나 주차공간이 발목을 잡았다.

아버지는 눈을 많이 낮춰서 뉴클릭정도로 내려갔고 나는 아무래도 준중형 정도까지는 가야 될것 같아서 쏘울을 샀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다.

스케치업으로 대충 제도를 해보았다.

쏘울의 경우.

그림에서 긴 작대기가 전진 또는 후진, 방향틀기한번이다.

대충 후진을 3번 정도한걸로 되는데이건 컴퓨터로 그린거고 실제로 하면 어느정도 삽질을 하게될지 알수가 없다. 현실적으로 이놈을 끌고 들어오는건 무리라고 생각된다.

길이 4.1m, 최소회전반경이 5.25m인 소울이 이정도니 아반떼나 포르테는 말할 것도 없다.


뉴클릭의 경우. 후진 한번하고 들어간다.

도면에서 수치를 늘려잡았으니 실전에서 들어갈 순 있을것 같지만 공간이 빠듯해서 좀 아슬아슬하다.

자체길이 3.8m, 회전반경 5m.


모닝의 경우.

전장 3.5m. 회전반경 4.6m.

한방에 들어가 주시는 경차의 위엄.

실제로는빠꾸 한번정도는 해야겠지?

그런데 오늘 아버님 말씀.

골치 아프다. 나중에 이사가면 사자.

다마스가 98년 차량이라 바꾸긴 바꿔야겠고 이래서는 경차 밖에 답이 없는데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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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정모 참석.

신변잡기 / 2010. 6. 21. 00:38
처음 나가서 인라인사고 대충 두달만에 정모를 갔다왔다.
5월달은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사건이 빵빵터졌고 6월달되서는 홈서버 만진다고 바빠서 별로 신경 못썼음.
그러고보니 등산모임도 가입되 있는데 거기서는 한달에 한번하는 정기모임에 3번 빠지면 회원정리해버린것 같던데 거기선 짤리는건가?

아무튼 4시에 시작해서 강습 두시간하고 로드나간 사람들 기다리고(이게 또 거의 한시간) 밥먹고 당구치고 귀가.

그 동안 한양대에서 ?p번타서 좀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였다. 이쪽은 레이싱을 기본으로 가르치니까 자세가 낮다. 일단 허리가 아파! 거기에 다리를 옆으로 쭉쭉미니까 안쓰는 근육들이 한계를 초과한듯. 지구력도 저질이고.
모임 장소있는데서 한바퀴 돌면 대충 2~300미터 정도 될거 같은데 그거 한방에 돌기도 힘들다는...
다리에서 슬슬 신호가 오는것이 내일 고생 좀 할것 같다.
밥먹고나서 맥주파랑 당구파로 갈렸는데 얼떨결에 당구파에 딸려갔다. 50 치는 여자둘이랑 80 치는 아저씨랑 쳤다.
이것은 마치 건대후문 100언더클럽(100도 있었던가?)의 플레이를 연상시키는끝내는데 한시간 반 걸렸다.
다음엔 그냥 맥주마실까...

그러고보니 영어공부는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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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 NAS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NAS라는건 간단히 말해서 네트워크하드. 이동식하드에서 한발더 나아가서 네트워크만 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접근가능하다는것이지. 간단한 mp3스트리밍이나 웹서비스가 가능한 모델도 있다. 언제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활용도가 극대화 되겠지.

그런데 테라급 NAS는 싼게 2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기능이 좀 붙은건 50만원대로 올라가기도 하고 그러면 차라리 서버를 돌리자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이런 저런 기능추가도 할수 있고 말이지.

웹서버라면 노트북으로 충분하지만 남는 노트북이 있는것도 아니고 노트북에는 3.5인치를 못붙이고 해서 atom 듀얼로 베어본을 맞추기로 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다.대략 45만 정도(메인보드+RAM=20 하드=15 파워+케이스=10) 부팅 좀 편하게 하겠다고 8G usb도 사고 기존에 500G하드도 떼다 붙였으니 전체 비용은 더 올라간다는.

이정도면 보급형 게임용 PC를 맞출만한 수준인데 듀얼이라도 아톰인지라 성능은 저성능-_-;

게다가 의외로 소리와 발열이 심하다. 소리가 좀 심한 냉장고나 선풍기 정도라 기존 PC와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이긴하지만 잘때 돌리기에는 좀거슬린다. 24시간 돌리기는 좀 무리. 파워를 어뎁터쓰고 인텔무팬보드를 쓰면 완전 무소음됐을텐데.(이렇게 하면 2만원정도 올라가고 파워쪽이 좀 걱정되긴한다.하드 확장도 안되고)

내방말고 다른데 놔둘데 없나 고민했는데 다행인지 기가바이트보드는 인텔보드에는 없는wake on lan기능이 있어서 안쓸때는 꺼놓았다가 필요할때만 켜서 쓰면 될것 같긴하다. 장비가 없어서 측정은 못해봤지만 전력은 대충 50W정도 먹을듯.

한 2주삽질해서ssh,samba,ftp설정은끝났고 제로보드는 일단 설치하긴 했는데 제대로 돌리려면 한참 걸릴듯. 그냥 NAS살걸 그랬나?

뭐 웹쪽 가지고 노는 괜찮겠지.

혹시 아나 나중에 쇼핑몰 돌리게될지..

아무튼 당분간 paran 블로그는 유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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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도서 목록

신변잡기 / 2009. 10. 4. 21:24

오늘 승길이에게 빌려준 책

굽시니스트의 2차 세계대전 만화

당신인생의 이야기.

멀리가는 이야기.

솔라리스.

일년전쟁사 상,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캣싯원 80 1권,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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