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베란다 문이 자꾸 열린다고 살펴보았다.
대충 1cm떠 있는걸로 보인다. 아놔. 이러고도 돈받아드셨음?
공사한지도 오래되서 AS해달라기도 거시기한 상황
그래서 만들기로 했다.
포맥스를 1cm으로 절단. 순접으로 와꾸를 만듬. 안에는 시바툴을 채웠다. 구멍은 하드보드랑 박스테입으로 공간확보.
시바툴이 굳을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문이 계속 열리게 둘수 없어서 하드보드로 임시방편을 만들어 두었다.
어느정도 굳고나서 문짝에 대보니 끼인다. -_-;
2mm가량 잘라줌. 원래는 공간을 좀 남겨두고 에폭시를 발라서 접착시킬 생각이였지만 결국 이상태로 나사박고 끝났다.
모형쪽 근황
육전형세트 서페이서를 올리는데 지난번 만든 스프레이 부스를 사용해 보았다.
좀 문제가 있는데 작업중에는 팬이 돌아가니 괜찮지만 도료, 신나가 묻는 부스를 계속 방에 두어야한다는게 문제다. -_-;
작업할때 철판을 깔았다가 끝나면 치운다던가 좀 대응책을 좀 생각해봐야될듯.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서페이서를 전부 올리지 못했다. 또 일부는 수정해야되서 다시 퍼티질 해둔 상태. 건담은 명암도색을 시도해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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