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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탈덕하나 했는데 그날은 당분간 오지 않을것 같다.

리뷰 시작



제목: 울버린

장르: 액션
12화
울버린이 과거에 사귀었던 일본여친 쫒아왔다가 악당들과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로 무대는 시작할때 잠깐 미국이였다일본으로.후반에는 동남아에 범죄자들의 섬으로 바뀐다.


마벨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림체에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듯?

개인적인 감상은 대충 울버린 일본가다라는 느낌. 딱 외전스럽다는 느낌이다.

특이한 맛에 보긴했는데 뭐 남들보라고 하긴 좀 그런 수준?



제목: 이것은 좀비입니까.

장르:코믹
12화

주인공은 좀비+마장소녀.

좀비 붐에 편승해서 좀비로 설정되었지만 3x3아이즈의 우, 괴물왕녀의 주인공하고 별 차이가 없다. 좀비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햇빛을 쬐면 미라화되서 움직이지 못한다는 설정이다.마장소녀는 마법소녀 비슷한데 변신아이템이 무기라는 점이 특징이다.

주인공을 습격한 연쇄 살인마라던가 여주인공의 저주받은 운명등으로 가끔 무게를 잡는데 그런건 다 훼이크에 가깝다.
계속해서 엉터리 설정이 등장하는 생각없이 보기에 적당한 에니다.



남자이면서 마법소녀로 변신한다던가 흡혈닌자는 닌자하고 서양흡혈귀 설정이 섞여있다던가 뭐 이런식의 개그 설정이 난발된다. 첨에는그게 재미있어서 봤는데 후반은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다.

주인공의 망상속에 등장하는 성우 장난이라던가에니덕후를 정조준한 물건이라고보는게 맞을듯하다. 미야고양이 오버런이나 바시소등하고 타겟층이 비슷할듯하다.



제목: 드래곤 크라이시스!

장르:판타지
12화
주인공(류지)의 사촌누나 (에리코)는범죄집단 팡이 운송중인 로스트 프레셔스를 강탈하는데 그것은 소녀였다. 알고보니 소녀는 레드드래곤(로즈) 그것도 주인공만을 따르는데...

배경은 현실세계와 비슷하지만 이면에는 로스트 프레셔스(마법적 보물), 브레이커(로스트 프레셔스 사용자), 소사이어티(로스트 프레셔스를 관리,연구하는 조직), 수집가(로스트 프레셔스 수집가), 팡(로스트 프레셔스 관련 갱조직)등이 등장한다.

주인공 부모가 아들래미는 내팽게치고 보물 찾으러 돌아다니는게 웬지 헌터x헌터가 연상되는데 곤과는 다르게 초반에 로스트 프레셔스를 싫어한다.(이유는 몇가지가 복합적)

(얘가 레드 드래곤 로즈짱.)

(약속된 전개라고 할지 후반에는 주인공 주변에 여자들이 득실드실)

개인적으로 평가를 내리자면 로즈짱은 짱 이쁘다는. 단지 그뿐.
그림(캐릭터 디자인) 이외에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좀 떨어지는 편으로 아주 엉망은 아니지만 좋게 봐줘야 평범한 수준이다.




제목:슈퍼로봇대전OG - The Inspector

장르: SF 로봇
26화

동명의 유명 게임을 에니화.

슈퍼로봇대전은 인기있는 로봇에니에 등장한 로봇들을 한데 출연시킨 인기스타 총집합 같은 것이였지만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게임만의 오리지널들이 캐릭터 기체들이 쌓여갔다. 이것들을 활용하여 오리지널만으로 이야기를 꾸린것이 OG.
슈퍼계에서 리얼계까지 다양한 로봇이 등장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점이 또한 단점으로도 작용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캐릭터와 기체들. 기체의 계통도 여러가지라 산만하고 복잡하다는 것이다.


인스펙터에는 등장하는 세력의 숫자만도 만만치가 않다.
지구연방 주인공측. 지구연방 쿠데타세력. DC잔당인 노이에 DC. 외계인 인스펙터(전작인 OG에서는 에어로게이터라는 외계인이 처들어왔음). 고대(?)의 악마인 아인스트. 아인스트의 적대 세력인 호룡왕-용호왕. 평행세계에서 온쉐도우미러.
사전지식 없이 즐기긴 조금 빡세지만 로봇물을 좋아하고 슈로대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도전할만하다. 26화의 필살기 총집합은 그야말로 눈이 즐겁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큰 기대는 금물. 그다지 예산을 많이 못써서인지 액션신 자체는 건담,마크로스등 호화로운 작품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다.



제목:인피니티 스트라토스

장르: SF 액션 학원물
12화

우주개발용으로 시작되었다가 스포츠용으로 전용된 인피니티 스트라토스. 이하 IS. (조약으로 스포츠용으로 묶였다는 설정이지만 딱봐도 눈가리고 아옹?)

IS는 여자만 조종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유일한 예외가 주인공. 그 때문에 IS 조종자 양성 학교의 유일한 남학생이 되는데.

(IS라는 보다시피 무장신희 같은 느낌. 원작인 비주얼노블판에 비해 장갑이 부실해졌다고.)

이성에게 완전 둔감한 주인공에 여자애들이 줄줄이 들러붙는 뭐 그런 이야기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벼운편이다
나름 인기를 끈듯한데 1분기에 별로 흥한 작품이 없고 충격과 공포의 마마마를 정화시켜줘서라는 이야기도 있다.
액션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액션은 꽤 볼만한 편이였다. 내용상으로는 비주얼노블 3권까지 내용이라고 함.



제목: 프랙탈

장르: SF
11화
이 에니의 배경은 먼 미래로 세상은 프랙탈이라는 시스템으로 유지되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구별이 없고 노동없이도 살수 없는 낙원과 같은 세상. 하지만 진짜 낙원이면 이야기가 안되겠지.
프랙탈을 유지하는 수도원. 반 프랙탈 세력인 로스트 밀레니엄. 세계의 열쇠라고하는 프리네와 넷사. 여기에 말려들게 된 소년 클레인의 이야기.


프랙탈은 체내에 삽입되는 나노머신 터미널, 전세계적인 규모의 네트워크와 기반 시설로 구성된다.
이 세상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인간은 각자가 3차원상에 투영되는 도펠이라고 불리는 아바타인지 봇인지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세계 어디에든 보낼수 있고 이것을 써서 돈을 벌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노동없이 생활이 가능하다. 배경이 특이해서 흥미를 가지고 보았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좀 미묘하다.
해피엔딩이긴한데 설정이 뭐이리 병맛이람. 최종병기 그녀도 아니고-_-;



제목: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장르: 판타지

12화?

주인공 마도카의 반으로 신비한 소녀 호무라라가 전학을 온다.그 뒤로 마도카와 사야카는 상처입은 신기한 생물 큐베, 선배 마법소녀 마미를만나게 되고 큐베는 그들에게 마법소녀가 되기를 권한다. 일단 두사람은 마미의 마녀퇴치를 견학하기로 하는데...

(이건 페이크)

(호무라짱은 호무호무)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이거 언제 나올지 알수가 없으니...
두말 할것 없는 1분기 최대의 화제작이다.
마법소녀물인데 시나리오는 고어계 게임라이터로 유명한 우로부치 겐, 방영시간은 심야라는데서부터 수상하기 짝이 없는 물건이였다. 2편까지는 페이크로 본색을 숨기고 있었으나 3화부터 본격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사전지식이 없던 이들에게 3화는 가히 충격과 공포!
수습할 수 없는 지경으로 떡밥을 뿌려대서 양덕사이트에서는 에바 이상으로 파고들기 시전중.
일본지진 이후로 무슨 이유에선가 방영보류되어 언제 다시 나올지 모르는 상태지만 아무리봐도 해피엔딩은 무리.



재목: 어떤마법의 금서목록 2기

장르: 판타지

24화

굵직한 사건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법의 서 사건.이건으로 수녀 올소라와 아마쿠사식(일본의 기독교분파. 칸자키가 이곳 출신)이 영국 청교로 이동.

대패성제 사건. 학원도시를 대한 로마정교의 공격을 격파.

아드리아해의 여왕과 시간의 로자리오 사건. 베네치아로 놀러갔다가 로마정교의 술식격파.

로마정교와 학원도시의 전쟁. 학원도시에서는 허수학구로 대응하고 여기에 라스트오더가 엮임.결과적으로 악셀레이터가 학원도시 위원회산하의 뒤처리 부대로 들어가게 됨.

뭐 시리즈물이고 보던 사람은 계속 보겠지 뭐.

로마 정교가 본격적으로 학원도시와 대립하기 시작. 엑셀레이터는 다크 히어로로 입지를 굳힌듯하다.



꿈을 먹는 메리

장르:판타지

13화

고교생 유메지는 사람의 오라를 보고 그날밤 꿈의 종류를 맞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었으니고양이들에게 쫓기는 악몽에 계속 시달리는것. 그러던 어느날 대낮에 갑자기 꿈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스스로를 몽마 체이서라고 밝힌 고양이들의 두목은 현실세계로 가기위에 너의 몸을 필요하다고유메지를 공격한다. 이 때 갑자기 난입한 몽마 메리 나이트메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유메지의 설득으로 메리는행동을 같이하기로 하는데...

(첫만남. 하늘에서 떨어진 메리. 재는 뭥미 이런 분위기)

(갑자기 난입한 메리. 꿈에 세계로 데려다 달라면서 상대 몽마를 냅다 두들겨 팬다)

첫판왕인 체이서를 바르고(죽이진 않음)이런저런 캐릭터가 좀 나오고설정도 어느정도 풀어주다가중간보스쯤 되는 녀석을 잡고 끝.

boy meet girl. 기담형식의 이야기. 그야말로비주얼노블다운 이야기다. 말하자면 비주얼노블의 왕도?

내용적으로 완성도 높다는 생각이 드는 반면 임팩트랄까 딱 꽂히는 그런 느낌을 살짝 부족하지 않나 싶다.



레벨E

장르:SF.개그

13화

현재 지구엔 수백 종의 외계인이 날아와 생활하고 있다.<중략> 그 사실을 모르는 건 지구인뿐이다.

라는 맨인블랙스러운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에니메이션.

일본판 맨인블랙이라는 느낌으로 외계인과 관련된 트러블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대부분 도구라별의 왕자가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죽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에피소드마다 주역이 계속바뀌는 형식이다.

(금발 장발의 조금 아담한 체형의 왕자. 외모는 그럴듯하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남을 곯려먹는데만 쓰는 악당)

(크래프트와 부하들. 왕자를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관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원작은 헌터x헌터의 작가 토가시가 자기 취향대로 그렸다는 동명의 만화. 연재된지 10년 이상이 지나서 난데없이 에니화되었다.

감상은 역시 토가시! 여러모로 욕먹을만한 작가지만 천재는 천재다라는 느낌.

이거라면 자신있게 추천!

뒷부분 자막은 좀 있어야 풀릴듯.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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