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의 영접이 점점 잦아지는 프라라이프-_-;
프라라이프 / 2009. 9. 19. 20:38
회사워크샵을 갔다가 귀환하는길 아셈 링코에 들려서 또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다!
테스터스 에나멜을 취급하는데도 별로 없고 가격도 환률따라 다 뛰었는데 링코에서만은 14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재입고를 안시켜서 환률이 반영안되는듯 하다.-_-;
어쨌건 같은회사에 건프라입문한 친구가 세필좀 사달라고 해써 저가세필하나 사러간건데...
저번에 베이스만들다 고생을 해서 PS각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지르고.
에나멜도 이참에 질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특이한 색도 있고 해서한 6개 지르고(구리색, 유광블랙,메탈릭블루,고무색-무광짙은 고동색?, 우드-거의 탄하고 비슷해보인다, 러스트-붉은기가 도는 갈색)
투명테이프도 없는것 같아서 하나 지르고.
콜랙션박스가 있으면 인형작업할때 편할거 같아서 또하나 지르고.
결국 거의 16,950원 지름.
지난달에는 옥션콤프가 6만원, 이번달에 환풍기가 한 5만원, 워크샵가기전에 또 마하공구에 한 4만원지렀고(악어클립 5000원정도 대리구매, 플라판 만원어치, smp락카도료 6개, 갔다와서 링코에서 한 17,000원 질렀고, 그리고 네이버하비에 이대영 밀리터리북 및 K1A1등등해서 한 10만원 정도 지름예정. 박서방에 예매걸어 놓은것도 한 43,000원 정도. 생각해보니 라텍스장갑도 만원주고 샀었지.
취미생활은 한달에 10만원 언더가 모토인데 이번달은 가뿐하게 20만원대 돌파....
이래도 좋은것인가.
이달에는 책은 SF도서관 무크도 하나 질렀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