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ivevirtue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15)
프라라이프 (46)
번역실 (26)
네타극장 (57)
임시 보관함 (0)
공지사항 (0)
3D 프린터 (38)
신변잡기 (41)
프로젝트 스카우트 (4)
pc관리 (2)
Total
Today
Yesterday

'신변잡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22.03.24 오큘러스(메타) 퀘스트2 구입했습니다.
  2. 2021.06.24 무선 조이패드 구입
  3. 2021.06.06 NAS를 새로 장만 TS-228A
  4. 2021.04.24 비데(KCB-4500) 분해기

VR에 대한 관심은 구글 카드보드부터 있어서 자작으로 카드보드를 만드다거나 결국 시판 카드보드를 사거나 했지만 기본적으로 짠돌이라서 본격적인 VR제품은 사지 않았지만 충동구매로 그만.
퀘스트2 128Gb 정품구입.
정가에 청구할인 3만정도 받았습니다.

사고나서보니 일주일 전쯤 20프로 할인을 했다고...
이게 카드할인이나 이거저거 다 받아야되서 그 다받고 사기는 힘들고 걍 사는게 낫다는 분도 계시더리구요.

AS 땜에 정발 샀는데 그거 안따지면 훨 싸게 살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고장날지 안날지는 복불복이라 그냥 정품샀습니다.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노트북은 오래되서 퀘스트랑 링크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pc를 새로 사야될것인데 pcvr게임을 하려면 3070정도는 맞춰야 될듯하고 현재견적은 200정도 나오네요.
작년의 미친가격 생각하면 살만하지만 본체만 200주고 사는건 좀 거부감이 있어서 4000번대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CPU RAM도 물갈이 되는 중이기도 하고.

일단은 리퍼럴로 오큘스토어에서 비트세이버 사고 무료소프트 이거저거 깔아서 돌려보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도 있고 헤드셋 오래쓰기가 힘들어서 아직은 감을 못잡고 있네요.

생각보다 액세서리도 많고 부수적으로 지출이 있습니다.

일단은 안경이 불편해서 알리에 도수렌즈 파는거 구매했습니다. -1도짜리를 20달라에 팔길래 샀는데 어떨지.

갤탭s7이 어째선지 미러링이 안돼서 크롬3구매. 4만.

뭔가 액세서리를 많아서 뭘살까 찾아보니 3d프린터로 된거도 많네요. 지금은 사출제품도 많지만 초기에는 사용자들이 diy로 해결한 경우가 많았나 봅니다. 아직도 프린팅제품쓰는 경우가 꽤 되는듯하구요.
흑어환기라는 안면부품을 많이 쓰는듯해서 이거 먼저 뽑을 생각입니다.
흑어환기에 붙이는 빠밤폼(2천원), 사제  엘리트스트랩, 가방정도만 구매하고 나머지 액세서리는 자작할듯.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을 아이폰 se3으로 바꿈  (0) 2022.10.10
메타(오큘러스) 퀘스트2 한달 사용기  (0) 2022.04.25
무선 조이패드 구입  (0) 2021.06.24
NAS를 새로 장만 TS-228A  (0) 2021.06.06
비데(KCB-4500) 분해기  (0) 2021.04.24
Posted by fivevirtue
, |

이번달은 뭔가 충동구매가 많은듯...

겜 스트리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가입했는데(국내는 LG u+에서 서비스) 조이트론 할인쿠폰을 주더군요.
평소 안드로이드 게임패드가 없어서 아쉬웠기에 이참에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최저가 검색을 해봐도 이게 제일 싸다!

원래는 플렉스듀오라는 핸드폰에 끼우면 스위치 같아보이는 제품을 생각했었지만 그건 pc랑은 연결이 안됐습니다. (정확히는 지포스나우 쿠폰으로는 pc연결 옵션을 선택할수 없음) 상품평도 그렇게 좋지는 않더군요.
뭐 보통은 갤탭에 쓸거니 필요없겠다 싶어 조금 싼 ex듀오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pc용 무선 동굴이 무료!

그리해서 도착한 제품.

박스가 쓸데없이 고급임. 나름 비싼놈이라 그런가.

구매하고보니 결과는 상당히 애매함...

안드로이드 게임 상당수가 패드를 지원하지 않기에 매핑프로그램이란걸 쓰는데 기계가 안맞는건지 제가 하는 란드로이 게임에서는 제대로 되지가 않았습니다.
슈팅플러스라는 매핑맵은 이거저거 잘되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전용칩이 들어가야되서 플랙스 시리즈만 되는거...이거저거 깔아보다 포기했습니다.
뭐 ex듀오로도 당연히 지포스나우 돌리는건 잘됩니다.

그리고 물건받고 하루인가 지나서 ex듀오 세일시작 최저가 갱신! 쿠폰가 밑으로 떨어짐 OTL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오큘러스) 퀘스트2 한달 사용기  (0) 2022.04.25
오큘러스(메타) 퀘스트2 구입했습니다.  (0) 2022.03.24
NAS를 새로 장만 TS-228A  (0) 2021.06.06
비데(KCB-4500) 분해기  (0) 2021.04.24
북스케너 구입  (0) 2020.10.31
Posted by fivevirtue
, |

예전에 아톰보드로 자작 나스를 굴린적이 있는데 이미 10년이 지났습니다.
보드도 오락가락하고(온보드 랜이 죽어서 랜카드낌) 하드도 붙었다 말았다하고 상태가 좋지 않음.

IT회사 나와서는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지만 스마트 기기가 늘어나고 다시 장만해 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 생각한건 오드로이드 HC4였는데 우물주물하는새 단종되 버렸네요.
검색해보니 요즘은 개인용 나스도 싸게 나오더군요.
나이도 먹고 이제 좀 편하게 가자 싶어서 기성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간단히쓸거 공유기를 아이피타임 제품을 써서 그쪽을 먼저 생각해봤지만 wol이 안되서 아웃.
사실상 혼자쓰기 때문에 원격지으로 켜는 wol은 필수입니다.

국내에선 시놀로지가 대세인듯한데 큐넵이 약간 저렴하고 글로벌에서 많이 팔리거 같아서 큐넵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레이드는 안쓸거지만 1베이랑 가격차가 별로 안나서 2베이 제품을 선택했고 그래서 선택은 TS-228A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6만원이 조금 넘네요.

HDD는 WD제품을 주로 써서 WD blue를 선택하려고 했지만 SMR이라고 그닥 평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CMR방식의 도시바 제품을 고르게 되었구요. x300사려다가 조금 더써서 도시바 z300 4T HDD를 선택했습니다.

합쳐서 30대 초반인데 예전 아톰 자작나스가 40만원대 였던 생각하면 참...

기업 나스는 잘몰라서 일단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필수 패키지 앱인지가 한 20개쯤 되는거 같은데 일단은 다깔았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던거 같은데 북스캔본하고 mp3 30G정도 넣었더니 부팅하고나서 땡크 굴러가는 소리가 나면서 관리자 페이지도 안뜸.
껏다 키고 접속해서 앱돌기 전에 지웠더니 이제 좀 괜찮아졌네요.
가정용 저사양 제품에 필수패키지는 사치인듯 합니다...

일단은 samba,ftp만 살려놓고 딴거는 필요하다 싶으면 하나씩 깔아서 확인해봐야 될거 같네요.
이놈이랑 붙들고 있느라 주말 다 날라갔네요.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큘러스(메타) 퀘스트2 구입했습니다.  (0) 2022.03.24
무선 조이패드 구입  (0) 2021.06.24
비데(KCB-4500) 분해기  (0) 2021.04.24
북스케너 구입  (0) 2020.10.31
잊혀질 권리와 공유지식  (0) 2020.09.18
Posted by fivevirtue
, |

오래전부터 어머니께서 비데를 들이기를 원하셨지만 아버지가 짠돌이시라 계속 반대를 하시다 몇년전에 큰맘먹고 비데를 구입했습니다. 당시 20만원대 중반에서 30만원 사이로 기억을 하시던데...

그뒤에 대부분 사람이 그러하듯이 비데없이는 살수 없는 몸이 되셨지요.

 

잘쓰다가 물줄기가 안나와서 AS를 한번 받았구요. (정확한 비용은 생각이 안나네요.) 얼마전에 또 물줄기가 점점 약해지더니 결국 안나오더군요. 모든 기능은 정상이나 물만 안나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니까 신품이 12만원대라 그냥 새로 샀습니다. 사실 타회사를 갈아타고 싶었는데 변기가 작아서 안맞더라구요. 처음 구매할때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모델을 바꿨었죠. 사이즈 맞는거 찾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기존과 같은 모델로 다시 샀습니다.

고장제품은 어차피 버릴거 원인이나 알아보자 하고 뜯어봤습니다.

 

 

기록용 그리고 혹시 이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봐 블로그에 남김니다. 처음에는 분해할때는 포스팅 생각을 못해서 사진은 많이 안찍었네요.

 

 

변기에서 비데를 분리하는거는 간단합니다.

전기줄빼고 들어가는 수도꼭지 잠가주고 비데로 연결된 호수의 나사 풀어주세요. 선들은 분리한 다음은 비데를 살살 앞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안해보셨으면 뭔가 어려울거 같은데 되게 쉽습니다.

 

다음은 분해입니다.

일단 보이는 나사를 다 풀어줍니다. 뒤에 두개만 잠겨있던데 AS받은거라 원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뒤집으면 드라이버 그림이 그려져있는 틈이 몇개 있는데 일자드라이버 넣고 재껴주면 벌어집니다.다 벌렸으면 살살 들어주세요.

 

시트를 까면 이런 모양입니다. 컨트롤러하고 시트에 배선이 연결되어 있으니 너무 땅기면 안됩니다.

노란색 판때기가 메인기판입니다. 원래는 메인기판 떼고 전체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다시 뜯기는 귀찮은 관계로 메인보드 아래 부품배치는 대충 이렇다고 위에대 그렸습니다.

 

위에 보이는 커넥터를 다 빼고 메인보드 고정하는 나사 풀고 메인보드는 들어내시면 됩니다. 커넥터 분리는 위에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고 살살 흔들어 빼시면 됩니다. 커넥터나 뭔가를 분해하기전에 사진찍으시구요.

 

 

메인보드 들어냈구요. 관심있는 부분은 물이 들어오는 부분이죠. 배관 분리하기전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호스를 네임펜으로 표시를 했는데 지워지더라구요. 실리콘이라 아주 잘 지워집니다. 멍청하게 작업하면서 잡는데 표시를 해서 이거 때문에 나중에 좀 고생함.

 

호스를 찝고 있는 클립은 뺀찌로 집어서 벌리면 됩니다.

 

사실 이 사진 찍을때까진 저게 뭐하는 부품인지 정확히 몰랐어요.

 

이거는 콤프레샤를 떼내고 찍은 사진이네요. 이 뒤에 분해할수 있는데까지 분해해봤습니다.

 

제 에어브러쉬용 콤프레샤가 멤브레인 방식이라 그 종류라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멤브레인 콤프를 분해,정비해본적은 없어서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할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소득없이 재조립했습니다.

 

이러고나니 좀 피곤하긴 했는데 하는 김에 온수기로 추정되는 파츠도 분해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온수기모듈을 몸체에서 분리했습니다. 다음에 위에 달려있는 것을 분해했습니다. 센서하고 필터 뭉치인것 같네요.

 

사진은 손가락으로 살짝 긇은 다음에 찍은거고 처음에 모래인지 뭔지 모를거로 완전히 덮여 있었습니다. 수도에 연결하는 부분에도 저런 철망필터가 있기 때문에 저 모래같은거는 온수기나 펌프 내부에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막힌 부분을 청소하고 재조립해서 테스트해보니 물살이 다시 힘있게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새 제품을 까서 반품도 안되고 좀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얘는 창고로 보냈습니다.

 

테스트에서는 괜찮았지만 분해조립한 부분의 누수가 생길수가 있고 저 모래가 같은게 아마 펌프나 온수기 내부에서 발생한거라 청소를 해도 금방 저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까 전에 AS기사가 왔을때 비슷한 말을 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때 갈았던 부품도 온수기쪽이였던거 같구요.

당시는 못알아먹는 외계어 같아서 별 신경을 안썼던듯.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선 조이패드 구입  (0) 2021.06.24
NAS를 새로 장만 TS-228A  (0) 2021.06.06
북스케너 구입  (0) 2020.10.31
잊혀질 권리와 공유지식  (0) 2020.09.18
중국산 우드버닝툴 구매후기  (0) 2020.07.09
Posted by fivevirtue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