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 청계천을 거슬러오르다 동묘쯤에서 지겨워져서 올라갔다.
도깨비시장이 거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꽤나 빈티지한 물건들이 널려있는 시장이 나왔다.
평소 작업용 돋보기가 하나있음 좋겠다라고 생각하던차에 스탠드 달린 돋보기가 만원이란 소릴듣고 덜컥 사버리고 말았다.
집에 와서 천천히 살펴보니 배율이 너무 낮았다. 1.5배가 될까말까.
거의 12 cm에 확대율이 적은만큼 왜곡이 작아서 양안으로 봐도 부담이 없고 초점거리도 꽤 멀어지기 때문에 원시가 조금 있는분이 책보기에는 좋을것 같다. 원래 그런용도의 물건일테지만.
내경우 세밀한 붓질할때 거의 눈에서 5cm정도에 놓고하는데 근시긴해도 꽤 눈에 힘이들어간다. 이걸쓰면 그다지 많이 커보이지 안지만 초점이 늘어나서 조금편해지긴한다 그런면에선 괜찮을지 모르겠다. 좀 써봐야 알라나.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도깨비시장이 거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꽤나 빈티지한 물건들이 널려있는 시장이 나왔다.
평소 작업용 돋보기가 하나있음 좋겠다라고 생각하던차에 스탠드 달린 돋보기가 만원이란 소릴듣고 덜컥 사버리고 말았다.
집에 와서 천천히 살펴보니 배율이 너무 낮았다. 1.5배가 될까말까.
거의 12 cm에 확대율이 적은만큼 왜곡이 작아서 양안으로 봐도 부담이 없고 초점거리도 꽤 멀어지기 때문에 원시가 조금 있는분이 책보기에는 좋을것 같다. 원래 그런용도의 물건일테지만.
내경우 세밀한 붓질할때 거의 눈에서 5cm정도에 놓고하는데 근시긴해도 꽤 눈에 힘이들어간다. 이걸쓰면 그다지 많이 커보이지 안지만 초점이 늘어나서 조금편해지긴한다 그런면에선 괜찮을지 모르겠다. 좀 써봐야 알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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