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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고 하기는 거창하고 까먹기전에 적어 둘까해서리



[전장의 발큐리아]

26편으로 2분기부터 시작해서 3분기에 끝났다.

대체로 용두사미라는 평가가 많은데 나로서는 에니메이션만 놓고본다면 그닥 나쁘지 않다고 본다.

평가가 나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초반에 끌어들인 팬층이 원작게임 팬 또는 밀리계열이라는데 있다.

원작은2차대전 쯤의 유럽 비스무리한 가상의 대륙에서 전쟁을 다룬 소대단위 시뮬레이션인듯한데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런데 에니제작진은 밀리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어서 위의 팬층이 납득할 수 없는 연출이 종종 나오는데다분량상 짤려 나간 부분도 많다. 전개도 게임쪽 스토리와 좀 다른듯 하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밀리터리에서 SF적인 급전개로 나가기 때문에 밀리쪽 보고 혹한 사람은 완전 아웃. 뭐 그전에 이미 나가 떨어진쪽도 많지만.-_-;



[창천항로]

삼국지를 조조 위주로 그린 이야기. 26화

근데 조조의 미화가 너무 심하다 뭐 이건 그냥 신급이고 유비는 조폭두목 정도 -_-;

일본에서 조조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뭐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다는.



[케이온]

2분기 13편으로 완결.

너무 유명해서 말이 필요없다.짧다는게 유일한 단점인가.

여고경음악부 이야기.



[참 절망선생]

절망선생 3기. 3분기 13편 완결.

유명한 블랙코미디 개그물. 여전하다.

3기까지 오니 좀 지루한감도. 어차피 내용이 이어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퀸즈블레이드:유랑의 전사]

3분기 13편 완결

내용상으로 레이나가 퀸즈블레이드라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수도에 도착할때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원작이 에로게. 스탭다수가 에로에니 제작경력자에 상당한 하이퀄.

TV에니고 해서 XX는 나오지 않는다는만 에로에로한 연출이 화제인 물건이다만.

이렇게 쓰고보니 웬지 아이카가 생각나는구먼-_-;

이걸로 땡인가 했는데 2기도 [퀸즈블레이드:옥좌를 계승하는자]도 상영중.



[늑대와 향신료 2기]

3분기 12편

본격 경제 판타지라고 광고하지만 보다보면 본격 부부 사기단이라고 생각되는 호로와 로랜스 커플이야기.

하마터면 깜빡 잊어먹을뻔 했네.

하가렌은 한참 더 나올거 같으니 넘어가고 이정도면 다인가.

남에게 추천해줄만한건 케이온 정도인것 같다. 늑향정도가 더있긴 한데 이건 시리즈라 전작을 안봤으면 소용없고.

나머지는 시리즈물이거나 추천하기 애매하거나.

4분기도 아직까지는 썬레드 2기 정도말고는 추천할 만한게 없어 보이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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