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레이버 지휘차 완성
프라라이프 / 2009. 1. 24. 11:25
완성을 지난주에 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늘에야 올린다는...
어쨌거나 음력설 넘기기전에 완성했으니 다행?
스티커를 말아먹서 본의 아니게 셀로판테입 마스킹 신공이 발휘되었다.-_-;
사실 뒤에 안테나를 꼽아야 하는데 깜박했다. 안테나 끼운 사진은 3호기 완성하고 나서 때샷 찍을때나.
이스마 팔위의 때는 귀찮아서 패스한 결과. 어째 피규어 재질이 고무타입이람.정리하기 귀찮게스리.
휠과 백미러느 건담마커 실버멕기를 사용했는데 이게 과연 물건!
그러고보니 앞범퍼 모서리(이건 에나멜)도 조립하면서 색이 까졌더라는. 조색이 귀찮아서 보수는 패스.
마감제 올리고 조립할걸-_-;
내손이 좀 크긴하다만 요런 조그만한게 MG가격이라니. 인형 5개 포함이라고 하지만 넘 비싸다능.
레진이였다면 차만으로 이것보다 더 비쌀수도 있겠지만.
나름 인형칠하는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칠한 놈하고 같이 보니 뭐 거기서 거긴인듯.
좀더 손을 봐야 될것 같다.
3호기 완성하면 인형들 모아서 극장판2 VCD표지 재현 들어간다.
지금 있는 인형에서 고토대장만 들어가면 인적구성은 OK. 복장이 좀 다르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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