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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한주였지만 어쨌거나 일요일은 쉴수 있었다.

지난주에 이어 2호기를 마무리 지었다. 데칼을 주로 사용했는데 탑코트를 올려야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긴하지만 일단 마무리.


2호기는 1호기에서 실패한 번호표 및 시노하라 플레이트 붙이기에 성공했다. 스티커 대신 데칼도 많이 쓰고.



샷건이 불편해서 처음에만 찍다가 뺐는데 그러고보니 샷건 사진이 별로 없더라는.

별로 힘들지는 않았지만장전손잡이도 보이고아이카메라도 잘나왔고 인형도 그림자가 많이 져서인지 좀 그럴듯해보인다.

투명부품 안쪽에 은색을 칠한것 꽤 마음에 드는데 카메라로는 잘안온다.



조종석에 있는 폭력경찰 오오타씨. 사진이 어두워서인지 좀 있어보인다. 헤드기어 위쪽 머리쪽 도색미스때문에 도로 까먹은 감도 있지만.

2호기 머리쪽은 어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2자를 데칼로 붙였더니 위쪽이 비어서 흰색공간이 보인다던가(차라리 네임팬질이 나았을지도)투명부품에 흰색 칠한게 완전 떡이라던가 이마에 유광검정을 칠했는데 지문이 찍혔다던가 어려가지가 있긴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거 같다.



오늘 찍은 사진중 베스트샷.멍청해보이는 인형들이 좀 감점이긴 하지만. 차라리 뺄걸 그랬나...

1호기에 먹을 넣을까 말까 고민되는데 이리보면 먹선을 넣으나 안넣으나 매한가지인듯도 싶다.

그나저나 1호기는 스티커에 때낀게 더 문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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