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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쿄구울

장르: 현대판타지

화: 12화

소개: 대학생인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알게된 로제라는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데 그 정체는 대식가로 불리는 구울. 잡아먹히게 될 위기에서 주인공과 로제는 사고로 사망한다. 응급실의 실려온 주인공에게 의사는 로제의 장기를 이식한다. 주인공은 식인충동에 휩싸이는데...

배경은 현대일본과 비슷하지만 구울이라는 인육을 먹는 괴물이 있거 일반인에게도 존재가 알려져있다. 대책기관인 CCG도 드러내놓고 활동중. 구울은 평소에는 인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고 외형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하다. 주인공은 장기이식으로 인간에서 구울이 되지만 보통은 인간이 구울이 되는 경우는 없다. 

주인공은 안테이크라는 인간과 공존하려는 구울집단에 거두어져 생활하게된다. 인간과 구울의 중간자로서 공생을 생각하는 주인공이였으나 구울구제기관인 CCG, 과격파 구울집단 아오기리와의 사건을 겪으면서 구울로서 각성한다.

2기는 확정인것 같다. 원작인 만화는 완결되었다고하는데 1분 끝 이런 느낌이라나... 에니 2기에서 거기까지 따라잡을지는 모르겠다.



제목: 바라카몬

장르: 현대, 일상, 드라마

화: 12

소개: 서예계의 유망주의 주인공은 화랑인가 미술관인가의 관장 할아버지에서 악평을 듣자 멱살잡이를 하는 사고를 친다. 아버지로부터 제대로된 작품이 나올때까지 시골에 가있으란 얘기를 듣고 어촌마을에서 생활하게되는데...

성인에 대체로 멀쩡햅이지만 어딘지 철이 좀 덜든 주인공과 어촌마을 주민(주로 동네꼬맹이 나루라던가 중딩이라던가)들과 생활하며 어울려사는 법은 배워간다는 뭐 그런 이야기. 뭐 화려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추천작.



제목: 캡틴어스

장르: SF

화: 25

소개: 우주비행사인 아버지가 사망하고 삼촌집에서 별볼일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소년 마나츠 다이치는 TV에서 타네가시마에서 발생한 원형무지개의 뉴스를 본다. 타네가시마에서 만난 신비한 소년 텟페이를 떠올린 다이치는 타네가시마로 향한다. 과거 텟페이와 만났던 시설을 돌아보던 타이치는 라이블래스터를 손에 넣고 지구를 노리는 길트강에 대항해서 어스엔진으로 출격하게 되는데...

지구에서 로켓으로 쏘아올려져서 괘도상에서 3단합체하는 뻑적지근한 로봇이라던가 지구를 노리는 외계침략자라던가 꽤나 정석적인 로봇에니가 아닌가 싶다만 설정이라던가 용어라던가 쓸데없이 복잡한 감이있고  흡입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다. 나쁘진 않는데 딱히 추천하기도...



제목: 알드노아 제로

장르: SF

화: 12화 (2기 확정)

소개: 화성에서 친선 대사로 지구에 온 아세일럼공주가 암살당하자 괘도에 있던 화성기사들이 침공한다. 고대외계문명의 유산 알드노아의 힘을 사용하는 화성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주인공일행은 화성의 로봇 카타프락트를 물리치고 피난길에 오른다. 죽은 공주는 사실 대역이였고 아세일럼은 피난민에 섞여든다. 한편 음모를 꾸민 화성기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공주를 추적하는데...

이번 분기의 초기대작이였던 알드노아제로는 갈수록 뭔가 이상해진 느낌이다. 먼치킨 주인공의 활약 때문에 점점 긴장이 떨어진다든다. 남주가 여주가 총에 맞아서 생사불명이라는 충격의 최종화라던가... 이 애니의 주인은 지구의 고교생 이나호와 지구출신으로 화성에서 자란 슬레인이다. 이나호는 이놈은 감정이 있는건지 없는건가 싶을정도이고 최종화의 회상씬이 없었으면 이놈이 진짜 여주를 좋아하긴한건가 싶을 정도... 반대로 슬레인은 너무나 감정파라 이래저래 감정이입할만한 대상을 찾기가 곤란한 작품이다. 2기가 나와봐야 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하기가 힘들다. 에니만 봐서는 알수없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도 그렇고 평가는 2기가 나올때까지 보류.



제목: re하마토라

장르: SF, 액션

화: 12

소개: 하마토라2기. 죽은 줄알았던 아트는 살아있었다. 죽었을때 소생하는 능력이 아트의 미니멈이였기 때문에 그때까지 알수가 없었던것. 아트 복귀하지 않고 모랄의 장비를 써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또한 모두는 미니멈 능력이 저하되고 능력을 쓰고나서 부작용이 생기는데...

식충 캐릭터 하지메짱의 정체 떡밥 등장. 아트 악역으로 대활약하고 떡밥다까고 끝이란 느낌이다. 

엔딩에서 아트는 감방갔다오고 용서받고 모두 해피하게 끝내는데 한국드라마도 아니고 이래도 좋은가싶다. 죽거나 폐인된 사람이 몇인데...



제목: M3 그 검은 강철

장르: SF

화: 23화

소개: 도쿄에 어느날 발생한 검은 반구 형태의 무명영역. 이곳에서는 모든게 광물화 되어 버린다. 이곳에서 죽은 사람은 이마시메라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주인공들은 무명영역을 조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의 파일럿 후보들. 연령대 이외에 별 공통점이 없어보이는 일행이였으나 점점 진실이 드러나는데...

처음에는 좀 특이해보이는 메카닉이였으나 점점 주술적이라던가 뭐 그런 설정이나오면서 메카는 거들뿐이랄까... 

주인공들이 돌아온 아이들의 심리묘사가 메인이다라고 평가 받는것 같다. 주제는 사람간의 이해라는게 되려나. 뭐 개인적으로는 그닥.



제목: 도쿄 ESP

장르: SF

화: 12

소개: 공중을 헤엄치는 펭귄을 쫓아가다 빚나는 물고기가 몸속으로 들어온 린카는 초능력자가 된다. 그밖에도 갑자기 초능력자가 된 사람들로 이런저런 소란이 일어나고 혼란스러워하는 린카에게 쿄타료는 나쁜짓을 초능력자를 막는 히어로가 되자고 한다.

식령하고 같은 세계관인듯한데 식령제로 캐릭터가 까메오로 나오는것 외에는 아직 크게 상관은 없어보인다. 구성은 식령제로와 비슷하게 악역인 교수일당이 의사당점령하고 린카가 튀어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2화에서 처음시점으로 백하는 식.

막판에 일단 교수가 죽기는 하는데 뭐 해결된 느낌도 없고 원작의 연재분량이나 인기로 봐선 2기가 나오긴 힘들듯.



제목: 프리즈마 이리야 쯔바이

장르: 마법소녀?

화: 10화

소개: 린을 도와 용맥이상을 조사하던 이리야는 사고에 휘말려서 두사람이 되는데... 두번째 이리아는 이리아의 봉인된 성배로의 기능이 아처카드로 인격화된것이다. 두번째 이리야는 쿠로로 불린다. 이리야의 목숨을 노리는 쿠로였지만 여차저차해서 화해. 이번에는 바렛트가 카드회수를 위해 쳐들어온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페이트의 설정이 이것저것 튀어 나온다는... 애초에 페이트 스핀오프가 아니면 보지도 않았겠지만 -_-;



기동전사건담씨

장르: 건담 패러디

화: 13화

소개: 동명의 퍼스트건담 개그만화의 에니화. 편당 2분30초 정도.

만화책으로 봤을때는 재미있었는데 에니로 보니 별로라는. 성우목소리가 나온다는 정도가 장점이랄까.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장르: SF

화: 26화

소개: 마법이 실용화된 미래의 일본이 배경. 마법이라고는 해도 무슨 초능력 같은 느낌의 유사 밀리터리물 분위기. 

주인공 시바 타츠야는 육군 특수부대원이지만 동생 미유키 타츠야의 경호를 위해 마법과고교에 같이 입학한다. 

마법과고교는 적성에 따라 1과와 2과로 나뉘는데 주인공의 실전능력은 최정상급이지만 테스트 항목인 처리속도와 파워는 낮기 때문에 2과로 분류된다. 동생은 꽤 능력자기 때문에 1과. 여기까지보면 서류상 열등생인 먼치킨 주인공이 부조리한 차별을 때려부수는 내용이 될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음... 내용상으로는 캐딸물에 가깝다. 

일본 밀리물이 대체로 그렇지만 작가가 우익성형도 좀 있는것 같고 여러가지로 껄끄러운 물건이다.

희귀한 유사밀리물이라는것 여캐교복이 참 곱다는 정도가 가치가 있음.



죠죠의 기묘한 여행 3부는 24화에서 끊고 내년 1월 계속


새로 보게된 에니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론 - 로봇물인데 느낌이 2차대전에 M1A1이 들어가서 깽판치는 뭐 그런느낌.

아카메가 벤다! - 꽤나 꿈과 희망이 없어보이는 액션물.



드랍목록

프란체스카 - 흡혈귀 소재의 숏에니. 프란체스카란 이름이 흡혈귀랑 관계있나? 그냥 개그물로 보인다.

막말록 - 신선조가 아이돌음악을 하면서 음악을 제한하는데 유신지사가 락을 하는 애니...-_-;

잔향의 테러 - 1화 내용으론 어린 테러리스트가 둘이고 거기에 얽힌 여고생이 공범으로 끌여들어진다. 평은 좋은것 같다만 1화만 봐서는 별로. 나중에 볼지도.

서바게부 - 뭔가 서바게 주제 에니는 제대로된게 없는것 같다. 스텔라여학원C3부 정도로 삼천포로 빠지지는 않겠지만 그냥 서바게 소재 개그물이 될듯하다.

인생 - 고교 신문부에서 인생상담 코너를 만들면서 카운셀러로 체육계,문과계,이공계 여학생 한명씩 3명을 초빙해서 인생상담을 시작하는데... 인생상담 질문을 소재로 3명과 신문부원(남주)의 토크라던가 이공계녀와 이벤트라던가가 주. 인생상담은 장식이고 남주와 이과녀를 엮으려는게 주목적인것 같음.-_-;

모모큥소드 - 모애화의 손길은 모모타로에 이르럿다. 모모타로가 무슨 변신 미소녀 같은것이 되었음. 서비스계.

사이코패스 신편집판 - 신작인가 했으나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다. 영화 감독판 뭐 그런느낌. 다시보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

야마노스스메 2기 - 등산이 취미인 여자얘들이야기 2기. 1기랑 마찬가지로 별 재미는 없는듯하다.

하나야마타 - 요사코이라고 펄럭거리는 소매옷을 입고 춤을 추는게 일본에서 유행인듯하다. 이를 소재로한 애니라고 해서 한번 봤는데 다른 여고 부활동 에니들이랑 별차이가 없는듯하다.

정령사의 검무 - 뭔가 특수능력을 가진 여자애들이 잔뜩있는 학원에 남주 혼자들어가고 주인공은 승승장구하고 여자애들은 꼬이고 하는 그런류인듯. 판타지판 IS란 느낌인데 이런류는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드라마틱머더러 - SF인듯한데 그림체가 여성향순정이라 뭔가 거부감이...

마징본 - 자막 구하기가 귀찮아서 하차.

레일워즈 - 철도청 보안과 이야기. 내용을 보면 소재를 상당히 열심히 취재를 열심히 취재한것 같지만... 내가 철덕후도 아니고 그냥 서비스가 많이 나오는 애니로 밖에 안보임.

단칸방의 침략자 - 여럽게 구한 방세가 싼 단칸방. 사실 그곳은 유령이 나오는 방이였다. 여기까지는 흔한 설정이지만 유령이외에 지저인,마법소녀,외계인이 각자의 이유로 방을 노린다는 이야기. 꽤 특이한 설정이지만 결국 코믹계 하렘물.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취향이 아니라 하차.

페르소나4 the golden - 원작은 페르소나4의 확장판게임. 에니메도 확장판이랄까 추가캐릭터의 이벤트를 보여주는 식이라 게임안한 나로서는 감상하는게 좀 이상한 느낌이랄지...-_-;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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