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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하이퍼큐브 에볼루션은 24V smps를 쓰고 그에 따라 이것저것 손을 봐야 하지만 가지고 있던 smps가 12V이기고 귀찮기도해서 전자부 개조는 pass.


#펌웨어 올리기

하이퍼큐브 에볼류션은 repetier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전에 멀린을 컴파일해본적이 있지만 워낙 예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어차피 새로 배울거 이걸로 하자!고 해서 repetier를 쓰는걸로.


우선 repetier.com에 들어가서 Repetier-Firmware 다운로드 페이지로 들어간다.

다운로드하려면 기부를 하라고?

급당황.



밑에보니 기부안하고 들어가는 링크가 있네... 기부는 돈 좀 벌고할게요.


다운로드 페이지에 보면 프로그램 링크가 다 모여있어 좀 복잡해 보인다.

일단 Repetier-Host도 받아 두었다만 아직 안써봄...

목적인 펌웨어가 여기 있네.


펌웨어 컨피그레이션 툴화면

절대로 0.91 버전을 받지마라!

안정화버전이라고 0.91버전 받았다가 컴파일이 안되서 한 반나절 삽질함. 

아무래도 최신 아두이노IDE하고 안맞는것 같다.


repetier 펌웨어 컨피그레이션 툴은 프로그램 설치 위저드하고 비슷하다.

프린터 자작/개조하면 펌웨어를 건들어야 되는데 대게의 경우 configuration.h에 설정값을 바꾸는 수준의 작업이 대부분이다.(소스 자체를 수정하는건 기존 펌웨어에 없는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인데 웬만한 개조자작의 경우는 그럴일이 없다.)

아래보면 파일선택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하이퍼큐브 레볼루션 압축파일에 첨부된 configuration.h파일을 드래그&드롭.


Next page를 눌러서 넘어가면서 변경된 부분을 적당히 고쳐준다.  나의 경우 수정된 부분은 이정도.

1. 빌드사이즈

2. z캘리브레이션 설정범위

3. Y end stop을 스위치로 바꾼 부분을 변경.

4. 핫엔드 온도센서가 뭔가 알수없는것으로 되어있어서(아마도 e3d정품부품) ntc1000으로 바꿔 주었다.

5. 핫엔드팬 핀설정을 없얘고 프린트팬은 D9으로 변경(보통 2번 핫엔드 연결하는 부분)


설정을 마지막까지 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Download complete firmware incl. these setting을 선택해서 다운받는다.

나중에 설정을 조금 수정할때는 configuration.h만 받아서 다시 빌드하면 된다.


펌웨어를 받았으면 다음을 빌드.

 Arduino IDE 최신버전을 설치한다.

https://www.arduino.cc에서 소프트웨어 클릭

윈도우 인스톨러를 받아서 실행시키면 끝. 설치도 매우 간단함.

여기도 기부해달라고 하네. 어... 음... 패스.


그러면 빌드.

우선 받은 펌웨어를 적당한 폴더에 푼다.

Arduio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열기로 Repetier.ino를 선택한다. 그러면 해당 프로젝트가 열린다.

다음 툴에서 보드를 선택한다.  아두이노메가 2560보드를 쓸거니까 그걸 선택해주면 된다.

보드를 USB로 연결하고 스케치-업로드를 누르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컴파일하고 업로드까지한다.

그저 업로드 완료가 뜰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너무 간단해서 쇼크!

예전엔 이런거 할때 업로드용 보드라던가 뭔가 귀찮은 일이 잔뜩이였는데.

생각해보면 아두이노메가에 업로드하는게 이번은 처음이 아닐건데 전혀 기억이 안나는구먼...



#배선 및 잡다한 마무리.

처음의 계획은 프린터 아래쪽에 전자부를 설치하는 것이였지만 베드를 내리다 보면 들이 박을 수가 있어서 결국 프린터 뒤쪽에 고정하기로 했다.

보드고정하는데는 전에 사둔 MDF판을 이용했다.


뒤쪽의 배선은 아직 너저분

임시라는 느낌으로 작업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태로 계속 쓰게 될듯...


Y축 엔드스탑은 좀 불안해보기도 하고 해서 마이크로스위치 방식으로 변경했다. 

개조하는건 완전간단.





최종단계에서 삽질했던것을 정리하면...

1. repetier 안정화버전(?)을 받았다. 빌드가 안되서 삽질.  최신버전은 아주 잘 빌드됨.

2. 듀얼익스투르더 설정을 해놨는데 실제 2번째 핫엔드를 연결하지 않음 -> 프린터가 2번 익스트루더 온도센서가 없으니까 이상 상태로 보고 시운전모드(dry run)에서 빠져나오지 않음-> 시운전모드라 핫엔드,핫베드가 가열되지 않음.  핫엔드1개로 설정바꿈. 이것도 한 반나절 삽질 OTL

3. 처음 구동시 Y축이 거꾸로 움직임. XY를 바꿔서 해결.(X좌표가 거꾸로 가는것=커넥터 방향이 바뀐것. Y좌표가 거꾸로 가는것 X,Y연결이 바뀐것.)

4. 핫엔드가 x축 전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베드를 중앙에 위치 시키면 앞쪽은 허공이고 뒤쪽은 베드가 남는 상태가 된다. z축 구조는 앞으로 당겨서 고정. Y축 프로파일 총길이 410에서 z모터축이 앞에서 170정도.

5. z축이 힘이 없어서 탈조. 4988보드의 가변저항을 돌려서 해결. NP멘델에 꼈을때는 전에도 괜찮았는데 리드 8짜리를 써서인가 아니면 싸구려모터가 힘이 없어서 인가...-_-; 

6. z축 커플링 때문에 가동범위가 줄어들어서 모터마운트를 프레이 아래쪽을 달았다. 원래 사이즈였으면 안됐겠지만 프린터 발을 다느라 아래쪽 높이 높아져서 그럭저럭 세이프.


첫출력까지도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 일단 시운전으로 기본 기능은 동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제작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기로 한다.

현재 남은 문제

1.  z레벨링-뭐 이건 프린터 쓰기전에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일.

2. e스탭값-원래는 계산해야하지만 귀찮은 관계로 실측해서 정하는 걸로.

3. z축 간격문제. 원래 가동범위가 200인데 150정도 이상가면 끼인처럼 되서 손으로도 잘안돌아간다. 내려갈수록 TM스크류 상당부가 바깥으로 벌어지는것을 보면 모터 마운트가 너무 나와있는것 같다. 모터마운트나 TM너트클램프 중 하나는 수정해야 될듯하다. 부품을 잘못뽑은건가? TM 너트마운트 고정하는 부분에서 유격을 줄수 있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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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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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스크류가 튀어올라와 있었다. Z축 연마봉이 300mm인데 TM스크류도 300mm짜리를 샀으니 당연한일이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TM스크류를 자르기로 했다. (Z축 배치 방향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 그까이거 하나에 삼천원짜린데.

그라인더로 짜르는게 정석인데 집에 그라인더는 있는데 쇠짜르는게 없다.

귀찮아서 조각기의 다아아디스크를 써먹기로 했다.

어디서 본건 있어서 테이프로 마킹을 하고 절단!


디스크가 맛이 갔다! 부품하나 도망간게 있어서 다시 찾아다 끼워서 겉보기에 멀쩡해지긴 했는데 제 구실을 못하는듯. 

쇠톱질을 하다가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 동네근처 공구상에서 쇠짜르는 원판을 사옴.

수시간 삽질한것에 비하면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절단... 나 뭐한거니.

길이가 짝짝이긴한데 뭐 상관없겠지.


# 베드 조립

필요한 부속품 (듀얼 Z축, 베드에 Y축 1개 보강 사진에 누락부분있음)


베드용 알미늄프로파일 x축 2개, y축 3개

프로파일용 브리켓 4개(3번째 축용)

TM너트 2개

LM12UU 8개

프린트부품 너트클램프 2개, Z베이링 클램프 4개, 베드 클램프 5개

M5x10 둥근머리 볼트 34개

2020프로파일용 M5 인서트너트 34개

M3x15 유두볼트 8개

M3x45 유두볼트 5개

M3 너트 8개

M3 손잡이너트 5개

스프링 5개(베드용)

베드


듀얼용으로 하면 프로파일 x축이 5mm단위로 끊어지는데 주문할때 10mm단위라 그냥 반올림해서 주문했는데 차라리 버림하는게 낫다. 안걸리줄 알았는데 조립해보니까 걸리더라...


TM스크류는 설명할것도 없이 간단.


z 베어링 클램프 안쪽의 볼트는 서로 간섭이 있어서 저것 먼저 넣어줘야된다.


조립하면 이런 형태. 

가운데는 중간에 받혀주는 용도. 


저렴하게 구매한 300x200 알미늄판. 

구멍 뚫다가 3파이 드릴날이 없어져서 또 공구상가 갔다옴...


나중에는 알리에서 온 실리콘 히터를 쓸거라서 일단은 전에 업글하고 남은 히트베드를 알미늄판에 테이프로 발랐다.

베드 앞쪽도 합선 안되게 덕성테이프로 잘발라줌.


베드브리켓을 조립한다. 결합하고 안보여서 어떻게 할수가 없기 때문에 길이를 잘재서 조립하는 수밖에 없다.


합체. 웬지 드론같아 보이는구먼.

핫베드 가운데는 나사에 서미스터 상하지 말라고 만능기판 조각을 붙여 놓았다.


본체랑 합체!

일단 본체쪽의 z리니어 클램프는 풀어놓는다.

어느정도 자리를 맞추고 베드 올리고 내릴때 안걸리고 잘움직이는 지를 확인하고 조인다.


다음은 z모터 클램프의 볼트를 헐렁하게 하고 TM너트 클램프를 하나만 베드에 조립한다.

한쪽만으로 스크류를 돌려서 자연스럽게 오르내리는가를 확인다. 확인이 끝나면 나사를 꽉 조인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글로 쓰니까 간단한데 실제로 하려면 프린터를 이리 굴렸다 저리 뒤집었다 해야되서 꽤나 시간이 소비되는 일이다.


슬슬 막바지. 200여개 있던 M5볼트가 40개 정도만 남았다.



# 핫엔드 마운트, Y스탑 마운트


필요한 부속품


보우덴형 V6핫엔드 뭉치(내 경우 V5)

정전식 또는 금속감지 근접센서

광학식엔드 스톱 4개 (내 경우 2개)

시로코팬(출력물 쿨링용)

프린트 부품 핫엔드마운트 1개, 리테이너 1개, 덕트 1개, Y스톱 클램프 2개

M3x10 유두볼트 8개

M3x20 유두볼트 5개

M3 인서트 너트 1개


드릴질을 잘해주고 가운데 인서트를 박는다.

중간에 5개는 3파이. 나머지는 2파이

덕트 결합. 

덕트가 너무 얇아서인가 0.8노즐로는 구멍이 뻥뻥생긴다. 마스킹테입으로 보수.

x축 스톱센서 조립.

좀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잘라내고 갈아내고. 완전 수제품 프린터... ㅠㅠ


핫엔드 및 근접센서 결합.

노즐이 쿨러나 근접센서에 비해 너무 나가있지 않음?

그러고보니 ABS,PLA만 뽑을건데 V6 필요없잖아 싼 V5를 사자... 이랬었지. 그러고보면 V6가 V5보다 짧다고 했던것 같다...

구매한 쇼핑몰에서 살펴보니 많이 쓰는거보다 센서가 작다는것 같다.

어쩔까 생각해보다가 덕트는 늘리고 근접센서는 리테이너를 변형시켜서 고정시킬수 있게 수정해서 다시 뽑기로 했다.

시로코팬 고정나사가 안맞음. 이것도 원래 BOM보다 작은 물건인듯.

이건 그냥 드릴질로 해결.


Y 엔드스톱 마운트.

억지로 끼우면 들어는가는데 아무래도 좀. 이것도 수정해서 다시 뽑기로 했다.


새로 뽑은 부품으로 조립.


x캐리지에 나사를 박으며 끝.


다시 뽑은 Y스톱 클램프.


전에 쓰던 보우덴 익스투르더라던가 나머지 것들을 결합.

이걸로 기구부는 끝이다!


나머지는 전기공작 + 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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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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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부품은 거의다 뽑고 엔드스탑쪽 부품은 검은색으로 뽑았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결국 빼먹은 것들이 있어서 다시 출력을...

아무튼 그리하여 X 캐리지 조립에 들어간다.


# X 캐리지 조립

조립에 필요한 부속들. 


8mm 연마봉 2개

LM8uu 베어링 4개

GT2 아이들러 내경 3mm 이빨 없는것 2개, 있는것 2개

프린트부품 X캐리지 1개, Y캐리지 2개, Y캐리지클램프 2개, X엔드스탑 플래그 2개, Y엔드스탑 플래그 1개

3mm 스텐레스 핀 4개

M3x30 유두볼트 4개 (아이들러 용)

M3x20 유두볼트 8개 (Y 캐리지 클램프 용)

M3x15 유두볼트 4개 (Y 캐리지 X축 고정용)

M3 육각너트 4개 (Y 캐리지 X축 고정용)

M3 인서트너트 22개


우선 부품을 다듬고 인서트 너트를 박아 준다.

Y 캐리지에는 6개씩

X캐리지는 10개.

디자인한 사람이 인서트 너트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Y캐리지 조립. 우선 X축 연마봉이 고정되는 부분에 나사를 넣는다.

안쪽에 육각너트를 넣게 되어 있는데 모양이 깨끗하게 나와있지 않으면 꽤 짜증나는 작업이다.

처음으로 길이 15mm짜리를 사용했다. 20mm짜리는 튀어나와서 X축 넣는자리에 튀어나옴.

아이들러 조립.

바깥쪽이 이빨있는것 안쪽이 이빨없는것. X 플래그는 이빨없는것 쪽에 같이 조립한다.

좌우 동일한 형태로 조립한다.


인서트너트를 집어넣을때 생긴 똥이라고 해야할지 때문에 조립이 어려웠따. 드릴링+반대방향에서 나사돌려서 똥빼기를 해줘야 한다. 귀찮다...


x

X카트리지. 인서트너트 10개 박는건 위에서 나왔고.

뒤쪽에 3mm 스텐핀을 박아준다. 히트엔드 마운트하고 결합할때 가이드 역활을 해준다.

많이 튀어 나올것 없고 한 3~4mm정도 나와있으면 된다. 너무 길면 맟추기가 힘들다.

히트엔드 마운트하고 결합해보면서 부품을 어느정도 다듬어 준다.


그리고 LM8uu 베어링을 끼워준다...인데

쪼개져 버렸어...

잘뽑았다고 생각했는데 한쪽 모퉁이에 수축이 생겨서 모양이 일그러졌다. 

일단은 수축이 없는 안으로 밀어넣고 대충 땜질로 붙이고 진행




연마봉, X캐리지, Y엔드스탑 플래그, Y캐리지를 결합한다.

정면에서 봤을때 X 캐리지는 핀이 있는 곳이 앞으로, Y캐리지는 이빨없는 아이들러가 앞에 보여야 한다. Y플래그는 왼쪽 Y캐리지 위쪽 X연마봉 위에 위치시킨다.


Y축 베어링 위에 Y캐리지를 올려서 조립하고 Y캐리지 클램프를 조여서 고정시킨다.

완성

인것 같지만 뭔가 이상하다...

X축 움직임이 Y축에 비해 너무 뻑뻑하다. 다시 점검을 했더니 그 수축 났던 쪽은 휙휙 잘움직이는데 반대쪽은 잘 안움직인다. 이쪽도 미묘한 수축이 있나 싶었는데...

참고로 이건 한손으로 물건들고 남은 손으로 찍은 사진이다...

아래쪽 거는 좀 흔들거나하면 미끄러지는데 위에거는 안움직임.

불량인건가...?

일단 저쪽라인은 베어링 하나만 넣고 쓰는걸로.

일이 점점 꼬이는듯...


Y클램프도 잘 결합이 안되었는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번째 볼트길이 문제.

완전히 조였을때 머리가 안보일 정도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들어감.

알리에서 지정된 볼트세트를 샀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구매한 볼트 중에는 15mm, 20mm가 비슷한 길이인데 15mm는 짧아서 결합이 안되고 20mm는 다 들어가지를 않음.

이건 그냥 드릴질로 해결.


두번째는 좀 심각한데 연마봉 길이 계산 미스...

엑셀시트상에 연마봉길이는 x축 프로파일 길이 + 30mm로 되어 있는데 이 20mm가 프로파일 두께다. 2020 프로파일을 쓰면서 같은 계산식을 쓰면 10mm가 더 길어진다!

좀 고민하다가 그냥 클램프 한쪽을 파서 관통홀로 만들었다.

일을 조각도로 다하고 있어...



#벨트조립


조립에 필요한 부속들. 


벨트 (프린터를 한바퀴 돌릴정도 길이. 여유있게 하는쪽이 작업이 편함) 2개

프린팅부품  벨트텐셔너4개, 벨트 클램프2개

M3x10 유두볼트 6개 

M3x15 유두볼트 4개



해설 동영상에 그냥 위쪽벨트 조립하고 아래벨트 조립하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뭐야 싶어서 코어xy그림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부품의 형태상 조립 가능한 방식 하나 뿐이라 들어갈만한데로 집어넣고 빼고하다 보면 된다...

일단 벨트한개 끼웠을때 모양

고정은 이런식으로 벨트를 x카트리지에 넣고 벨트텐셔너 부품을 적당히 집어 넣은 다음에 자투리를 당기고 클램프로 고정시킨다.

남는 부분을 잘라내면 완성.




# Z축 (프레임쪽만)

조립에 필요한 부속들. 

12mm 연마봉 4개

Lm12uu 베어링 8개

프린트부품 Z모터 마운트 2개, Z리니어 클램프 좌우 각 2개, 더블용 Z리니어 클램프 좌우 각 2개

M5x10 유두볼트 24개

M5 프로파일용 인서트 너트 24개

M3x25 유두볼트 4개

M3x20 유두볼트 4개

M3x10 유두볼트 8개

M3인서트너트 8개

5mm 8mm 커플러 2개

TM 스크류 2개


뭔가 2020프로파일용 부품 작업하는 친구가 적용을 따로 한것인지 z축 연마봉 고정용 부품이 듀얼용과 일반용이 차이가 좀 있다.

일반용은 육각 M3너트용으로 작업되어 있고 20mm볼트로 체결이 가능하다.

듀얼용은 인서트너트를 쓰고 25mm볼트를 써야된다.

듀얼용 부품 손질하는것 외에는 크게 어렵지 않는 작업이다.



이쯤에서 정리하려다 TM스크류도 장착했다.

역시 300mm짜리는 길었나...


일단은 여기까지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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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이만삼천원 주고산 3d팬.
생각이상으로 활용도가 좋아서 잘쓰고 있다.
오늘 부러진 플라스틱 때우려고 콘센트에 어뎁터를 끼우는데 펑소리가 나더니 불이 안들어온다.
콘덴서가 터진 모양이다.
단가가 싸니 어쩔수 없는걸까.

뒤져보니 같은 형태,전압의 어뎁터가 있어서 쓰는데는 문제없을듯하다.
본체쪽은 잘 버텨줬으면 싶다만...
Posted by five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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