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O 개조 - 실리콘 핫베드 장착
애시당초 220V 실리콘히터를 장착할 생각이였지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치하게 되어서 사놓은지 1년여 만에 붙이게 되었다.
이거 자재모으는데 사연이 참 많았다.
실리콘히터는 알리에서 샀는데 하도 발송을 안해서 취소하고 다른데서 구매했는데 첫번째것이 취소안되고 그냥 발송되서 결국 2개 가지고 있다. ssr용 히트싱크는 디바이스마트에서 샀는데 남의 집으로 잘못 배송되서 그 집으로 직접 찾으로 갔지만 증발... 배송사고로 처리되서 재발송 받았다. 막상 받아보니 그냥 프로파일 동가리에 붙이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여서 돈 버렸다는 생각이... 아직 장시간 가동을 못해봐서 방열판이 진짜 필요한건지 알수가 없다.
실리콘히터+SSR+방열판+굻은 케이블 합쳐서 대충 4만원 정도들어간듯. 잘못산거 포함해서...
실리콘히터가 개당 10달러, ssr이 만천원, 방열판이 육천원 정도. 나같이 삽질한 경우가 아니면 2만원 중반이면 될듯.
보드쪽 배선. SSR입력가 핫베드 출력은 극성이 있으니 +- 연결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220v 배선이 다른데 닿지 않도록 주의할것. 이것만 주의하면 크게 신경쓸것은 없다.
베드 아랫면 견출지에 써인는 글자는 "200*200mm 220v 200w"
베드는 내써팝에서 싼맛에 산 200*300 알미늄판인데 붙일만한 실리콘히터를 찾다보니 200x200을 쓰게 되었다.
가운데가 처질까봐 스프링을 넣었는데 저자리에 서미스터가 있기 때문에 어디선가 쓰던 L쇠를 보호용으로 붙여 놓았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겠지만 자석판 공사를 하는데 구멍을 안뚫고 모서리를 1cm씩 짤랐더니 붙일때 각을 잘 못봐서 한쪽으로 삐져나왔다. 위판, 아래판 모두... 뭐 쓰는데만 문제없으면 되겠지.
그려면 실리콘히터의 성능을 보자.
오픈 상태에서 실온(대략 20도쯤) 80도까지 4분46초
100도까지 7분30초
NP멘들의 경우 김장봉투 뒤집어 씌우고 실온에서 80도까지 올라가는데 20분 이상이 걸린다.
서미스터가 실리콘히터 밑에 붙어있기 때문에 저 온도는 베드온도가 아니라 히터온도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12V 핫베드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다.
다만 최근에 나온 24V 핫베드를 쓰는 프린터들은 100도까지 3분 걸리네 5분 걸리네 하는걸 생각해보면 성능이나 안전면에서 24V로 가는게 더 낫지 않나 싶다. 비용은 좀 더 들겠지만.
고무판을 붙여놔서 bltouch가 세팅될때까지 사용불가.
다음 3d 프린터 포스팅은 bltouch 설치하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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