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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9.10.12 HEVO meteor MK2 진행중
  2. 2018.12.16 이것저것 소소한 업글.
  3. 2018.12.05 핫엔드 실리콘 커버 자작
  4. 2018.11.30 자석베드 철지 녹음...

프린터 업글은 웬만하면 미루려고 했지만 z축이 자꾸 말썽을 피워서 도저히 못참겠다!

그리하여 애당초 생각과는 다른게 로봇프로젝트는 뒤로 미루고 프린터 업그레이드를 먼저 손대게 되었습니다만 생각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계획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케이싱 챔버화

2. z축 문제해결

3. 탈착식 핫엔드

4. 기타 편의 사항

 

1. 케이싱 챔버화

HEVO는 덩치도 크고 오픈프레임에 책상사이 틈새에 낑겨있어서 김장봉투신공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연마봉도 녹슬어 있더군요. 방에 뿌리는 페브리즈 에프킬라등에 노출된 탓으로 생각됩니다.

익스트루더등도 내장하기 위해서 높이는 700으로 정했습니다. 스케치업에서 슥슥.

이름은 HEVO meteor MK2로 하기로

프로파일은 최외곽의 6개만 탭,홀가공해서 주문하고 나머지는 기존것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벽은 미송합판을 특가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그것을 쓰고 위뚜껑, 앞뚜껑, 안쪽바닥은 투명판넬로 하려는데  아크릴인가 PC인가는 아직 못정했네요.

탭,홀 가공으로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탭날을 사서 가공할까 생각도 했는데 요즘은 가공비도 싸더라구요. 200원,300원 정도. 꽤나 만족스러움.

그러나 한차례 삽질이 있었습니다. M5표준 둥근 머리볼트는 꽤 많이 있어서 주문을 안했는데 2020프로파일 안으로 안들어가서 조립이 안되는! 결국 이것 때문에 프로파일 업체에 나사만 다시 주문함. ㅠㅠ

도색이 끝난 합판을 가조립해보았습니다.

언듯보기에 코어시리즈가 생각나는 깔끔함.

합판도 참 사연이 많은데 덩치가 있다보니까 얇게해도 견적이 꽤 나와서 고민하던차에 미송합판 특가 판매하던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16000원정도로 해결한거까지는 좋았지만... 색을 칠하려고 보니 스테인이란걸 써야 한다고 되있더군요. 절단면은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퍼티로 매우고 (우리 어릴적쓰던 고운 진흙이랑 비슷한 개념인듯...) 친환경 스테인이라는걸 칠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건조가 되긴 했어요. 그런데 그래봐야 수성이란거죠. 스테인이란게 원래 그런지 밑색 카바도 잘안되구요. 2방향 칠하고 한시간 기다렸다 또칠하고 이런식으로 6~8회 덧칠했는데도 밑색이 여전히 보이는거예요. 이게 크기가 작은 것도 아니고 따로 작업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환장하겠더라는...

스테인이 건조된 상태에서 일명 철물점락카로 마무리했습니다. 스테인이 깔려서 락카가 스며들지는 않았을텐데 2통반을 썼습니다. 스테인을 안발랐으면 합판이 빨아먹어서 더먹었을듯. 스테인살때 니스스프레이도 샀는데 굳이 필요없을것 같아서 그건 안뿌렸음.

합판을 그냥 맹탕으로 쓸게 아니면 차라리 아크릴로 하는게 나았을듯. 앞으로 혹시 기회가 있으면 그냥 아크릴이나 포맥스 재단해서 쓰는걸로...

조립을 해보니 합판이라 약간 휨이 있습니다. 제 HEVO는 20프로파일이라 x축 클램프하고 마찰이 좀 있네요. 밖으로 살짝 누르면 괜찮은듯 하니 구조물을 하나 달아줘야 될듯.

 

 

2.  z축문제 해결.

Z축은 이것저것 문제가 많은데 너무나도 무거움 베드 + 부실한 모터 + 뭔가 안맞는 얼라인의 조합으로 환장의 콜라보로 손을 보면 좀 괜찮은거 같다가 또 그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드는 너무 무겁습니다. 프로파일로 #형태로 짜맞추 그위에 다시 알미늄판이 올라가는 형태로 알미늄이나 철판 판금 베드가 차라리 가벼울것 같네요.기성품 베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200x300이라는 변태적인 사이즈는 그닥 흔한게 아니라서 구하기가 힘들죠. 알미늄이나 판금가공을 하는게 베스트겠지만 비용+할줄 모름...

모터 힘도 약하고 무게가 약간만 올라가도 못올라가고 틱틱거립니다.

최저점 최고점 부근에서는 어째선가 더욱 뻑뻑해집니다. 이래서야 오토레벨링을 해놓아도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차선책으로 TM스크류를 리드8에서 리드2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부품에 의한 왜곡을 줄이기 위해 연마봉클램프라던가 슬라이드 유니트등 가능한 기성품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개조하기로 합니다.

추가로 듀얼 z축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양쪽 위치 맞추는게 은근 짜증이 납니다. 내친김에 모터하나로 벨트써서 축 2개 돌리는걸로 개조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간단했던 벨트 듀얼Z

문제는 여전히 뻑뻑하다는거. 베드 받침이라던가 여러 관련 부품을 헐렁하게 놓고 맞추니 어느정도 해결된듯 보입니다. 진작이랬으면 그냥 기존거도 잘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기성품을 쓰는 지금이 작업이 더 쉽습니다. 뭐 아직 슬라이드유니트 클램프 고정부품을 뽑지 못해서 좀더 가봐야 되겠지만.

 

3. 탈착식 핫엔드

키메라는 노답이고 IDEX도 여건상 안되고... 이제는 듀얼출력을 위한 새로운 시도 툴체인지에 도전할때!

일단은 싱기버스에 올라온 HEVO tool changer와 Ultimaker2 Mark2를 믹싱해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3552522

https://www.magnetic-tool-changer.com/

듀얼출력이 안된다쳐도 노즐구경 교환등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있어면 상당히 편해지는 요소입니다.

 

4. 기타 편의 사항

바퀴장착, 옥토파이내장, 원격전원제어 등등입니다. 

틈바구니 끼여있다 보니 여러가지로 움직일이 많아서 바퀴를 달기로 했습니다. 바퀴는 기존의 망가진 컴퓨터 의자에서 빼낸것을 사용했고 방진을 위해 플랙시블로 출력했습니다. 꽤나 싸게먹혔다고 생각했지만 플랙시블 필라멘트의 특성상 인필을 80인가 90인가를 줘서 필라멘트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닥 싸게 먹힌것도 아니라 봐요될듯하네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의자바퀴 파는데서 1000원대 캐스터바퀴를 팔더군요...

무선제어, 영상감시를 위해 옥토프린터를 내장하는것은 결정사항입니다만 파워를 뭘로 쓸지가 조금 고민입니다.기존 구성대로 12v smps를 사용하면 옥토파이가 꽤 전류를 먹으니 전용으로 DC스텝다운모듈을 하나 추가해야될것 같습니다. ATX파워를 쓸 경우 기존에 쓰던 스텝다운 모듈이 필요없어지고 PS_ON핀을 활용할수 있다던가 하는 장점이 있는 대신 작업할게 많아집니다. NP멘델하고 전원을 맞바꿀 필요가 있으니 우선 SMPS스탠드를 만들어야되네요.

그러나 현재는 모든 작업이 stop된 상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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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가지 사소한 업그레이드가 있었던걸 정리해본다.



1.cable chain을 x축에 추가하고 x축 오른쪽에 고정된 홀더를 교환했다.

원래 디자인은 고정되어 있는건데 분해하는게 수월치 않아서 open cable chain올린놈걸 썼는데 이게 고정용 나사를 조이면 조여지는게 아니고 밖으로 튀어나오고 쪼개지고 그래서 드릴구멍내서 케이블타이로 고정시켰다.

opencable chain도 조립하면 부서지는 병맛이라 마찬가지로 remix한 놈이 병신짓한걸줄 알았는데... 원래 디자인이 병맛이였다. 그위치에서 조이면 쪼개질수 밖에 없지 않나? 원 디자인한놈은 어떻게 한거야-_-?

순간접착제와 인두질로 어떻게든 붙여 놓았으나 전선을 다시 넣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힘을 받아서 윗부분이 분리됨... 무려 3번이나 순접으로 다시 붙였다. 이건 진짜 아이디어만 좋았지 디자인은 좀...

x축도 체인안으로 전선을 넣고 여기에 맞춰서 커넥터까지 길이를 다시 조정했다.

2.왼쪽 xy아이들러가 약간 찌그러진걸 그냥 썼는데 평소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지만 평면 채우기를 할때 삐걱거려서 새로 뽑은걸로 교체했다. 사실 뽑아놓기는 전에 했는데 분해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두었던건데 이번에 해치움. 


3. 2번 압출기를 짭 타이탄으로 바꿈. wade 압출기는 타이탄 오기전까지만 쓸 생각이였는데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듀얼출력할때 2번쪽의 상태가 안좋아서 자세히 살펴보니 hobbed bolt의 골 깊이가 일정하지가 않았다. M8 나사에 홈을 내어 만든 hobbed bolt는 아마도 reprap초기에 자작하기 편해서 많이 쓰였던것 같은데 이제와서는 싸지도 않고 다른 좋은게 많이 나와있으니 별 메리트가 없다. 어차피 2번은 pla로 뽑아서 챔버 만들면 다시 뽑을 생각이였는데 그냥 버려야될듯.

짭 타이탄은 아이들러가 모터축을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너무 빡빡해서 구리스를 발라서 다시 조립했다. e스탭은 433을 주고 쓰고 있는데 리트렉트(속도40에 4mm)할때 딸깍 거리는게 약간 신경쓰이는데 그것 외에는 다 괜찮은것 같다.


4. 상판을 스댕으로 변경.

카페에서 누가 공구하기에 저렴하게 구입. 

장점은 레벨링에 금속센서를 쓸수있다. 별다른 빌드 시트없이 목공본드 발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취급이 편하다. 

뭐 이정도. 


soft pla가 pc판에 들러붙어서 골치 아팠는데 스뎅에 목공본드 코팅으로 쉽게 해결됨.

철지+pc 1t는 땔떼 pc판 접히는거 아닌가 신경쓰이는데 스뎅판은 확실히 맘놓고 막쓸수 있다.

철지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고무자석판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메리트는 그렇게 크진 않은듯.

bltouch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쪽에서 비용 세이브되는걸 생각하면 셈셈일지도. 나는 물론 둘다 있지...

아무튼 pla만 쓸게 아니면 철지는 아님.


5. led bar추가

원래 np mandel에 달려고 샀던건데... 오래되서 황변이 온건지 원래 그런건지 빛이 약간 노랑끼가 있다.

의외로 열이 많이나서 첨에 몇번 쓰고 안쓰는중...


이제 됐다는 느낌이 와야 챔버를 씌울텐데 아직도 뭔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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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핫엔드에 임시로 캡톤테이프를 감아놨는데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아서인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출력중에 덜렁거리길래 라디오뻰치로 땡겼는데 그만 핫엔드 고정부가 부러짐...

그래서 진작부터 언제 한번 뽑아야지 생각했던 실리콘커버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다이소,이마트등을 돌아봤으나 내열실리콘을 팔지 않아서 허탕치다가 편의점 택배 찾으면서 답십리 고미술상사 뒤쪽에 공구상가에 한번 가봤는데 두번째 물어본 가게에서 본드가게 가보라고 해서 구매할수가 있었다. 

본드가게 사장님이 박스단가로 싸게 준거라고 강조하시더라. 여기서도 안됐으면 인터넷 구매할려고 했는데 택배비 굳었다.



V5 한개, V6구형 1개, V6신형 2개 총 4개를 작업했다. 

전에 보면 열흘이 지나도 안굳는다 뭐 이런 사람도 있던데 1액형 실리콘은 수분경화형이다. 습기가 안들어가게 밀봉해놓으면 굳을수가 없지.


내가 작업한 방식은 다음과 같다.


일단 못쓰는 용기에 비닐봉지로 랩핑을 하고 물을 붓고 중성세제를 푼다.

작업하다보면 실리콘이 안묻을수가 없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는게 좋다.

세제물에 형틀을 넣었다 빼서 이형제겸 수분 공급을 하게 한다.

실리콘을 세제물에 넣고 잠시 반죽했다. 형틀에 넣고 조립한다.

조립이 끝났으면 세제물에 처박아 놓고 굳을 때까지 기다린다.

실리콘을 넣을때 위뚜껑이 제대로 안나올까 걱정되서 꽉꽉 밀어 넣었는데 이게 실책이였음...


24시간 경과후 일단 V5를 까봤다.(사진에서 노란색)

분리과정에서 형틀은 상판, 코어, 베스 모두 완전히 파괴되었다...

실리콘은 손에 묻지는 않으나 좀 끈끈한 상태로 조각들을 손을 강하게 비비면 다시 합쳐졌다.

어쨌거나 손에 묻지는 않으니 형틀이 좀 더 분리하기 쉬운 형태라면 하루에 한번씩 생산은 가능할 것이다.

너무 물렁한 느낌이라 굳으라고 코어만 안에 넣고 세제물에 다시 담금.


48시간후 나머지 3개도 깠다. 분리과정에서 코어 1개 부셔짐.

3개를 까보니 분리의 핵심은 뚜껑을 따는데 있다. 뚜껑이 나올때까지 잡아 흔들면서 조금씩 뺄수 밖에 없는데 일단 뚜껑만 베스에서 완전히 나오면 그냥 힘으로 한번에 확빼던가 뚜껑따고 코어빼고 베스에서 살살 때던가 맘대로다.

제작자들 보면 이형제는 굳이 필요없다고하는데... 뭐 없어도 되지만 있는게 좋은것 같다. 하루에 3개를 뽑았더니 다음날까지 손가락이 아팠다.

3개중에 2개는 실리콘이 다시 뭉쳐지지 않을 정도로 굳었지만 나머지 하나는 전날에 깐것과 상태가 비슷했다.

아무래도 형틀에 넣기전에 물에서 얼마나 반죽했나가 영향을 주는것 같다.

냄새빼기 + 굳히기를 위해서 세제물에 넣고 하루동안 방치했다.

결과물

노즐목 간격에 비해 커버 윗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어느정도 칼질을 해야됐다. 

괜히 실리콘은 꽉꽉 눌러넣어서 틀에서 빼기만 힘들었다.

키메라는 블럭사이가 좁아사 어쩔수 없이 한쪽면은 잘랐다.


생각보다 결과물이 만족스러운편이다. 

뒤로 v6구형은 몇번 써봤는데 숨어있던 물방울이 부풀어서 표면이 여드름처럼 된다거나 하는 일도 있었지만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는것 같다. 

좀 더 써보고 문제가 없으면 더 만들어야겠다. 실리콘 10분의 1도 안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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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고무자석) + (철지,PC판) 조합을 쓰고 있는데 웬간해서는 안떼고 헤라용 과도로 처리했다.
뜨거움, 레벨링 다시해야됨. 자석보다 약간 고무가 녹아서 올라붙는 그게 힘이 더 같음. 등등의 이유로

그런데 어제부터 헤라로 쓰던 과도가 보이질 않는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껌딱지 헤라를 찾아서 갈아 써봤는데 과도만 못하다.

"어차피 편하게 출력물 떼려고 한거잖아 그냥 떼자"하고 들어올려 봤는데 엄청 안떨어지는거다.
어느순간 보니까 땜빵이!


가만 생각해보니 전에 수축뜨고 나서 면적 좀 되는거 뽑을려고 악어클립을 물려놨다가 한동안 그 상태로 썼는데 철지가 들러 붙은 자리가 거기다.


혹시나해서 hevo도 베드도 떼봤더니...베드 센타에 땜빵이 생겼다.
pc베드에 자국이 생길 정도로 가운데에다 출력을 했는데 그때 열과 압력을 받아서인지 베드 가운데가 볼록해져서인지 알수가 없다.






참고로 ABS를 많이 쓰니까 베드는 보통 80정도로 놓고 쓰고 철지를 떼낸 고무자석쪽은 흔적도 없이 말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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