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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11.08.29 건축모형 재료구입 + RG 자쿠 사병용 가조 2
  2. 2011.07.18 숭례문 LED작업
  3. 2011.06.25 지름과 작업 계획
  4. 2011.06.08 육전형 지상전 세트 완성 2
프라 배경용으로 나무모형을 만들어 볼까해서 전문사이트를 뒤졌는데 나무는 너무 비싸서 그쪽은 포기했다. 완성품이 천원이상 한번에 10개 이상 구매. 퀄리티는 높은것같지만 그렇게 좋은것도 필요없고 숫자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으니...
그런데 다른 자재들이 일반 건축재로 온라인?? 보다 싸서 한번 질러봤다. 플라스틱 양산형 나무가지는 비교적 싼편이라 그것도 조금 질러봤다.


8cm 나무가지 10개, 1/100 자동차 7개, 1/100 사람모형 40개, 1/150 자동차 14개, 1/150 사람모형 40개.

나무는 크기가 커지면 가격이 올라가서 저정도면 적당할거 같아서(개당 300원쯤) 샀는데 좀 어중간할듯 싶다. 원사이즈로 2개 정도하고 2개 합체시켜서 14cm급으로 한개를 만들어봐야겠다.
사람의 경우 1/100은 표준이 아니고 1/144도 꽤나 구하기 힘들어서 MG/HG개조용으로 써볼까 해서 좀 많이 샀는데 쉽지 않을듯 하다.
자동차는 꽤 많긴한데 다른 ?렛? 비하면 꽤 싼편이라 구입. 다이케스트도 하나 사볼까 했지만 안사길 잘한듯하다. 이정도면 됐지뭐.


사이즈 비교 1/100, 1/150, 1/144


얼마전 구매한 RG 자쿠의 가조립을 마쳤다. 디테일을 거진 밀리프라급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다만 HG급 사이즈에 MG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의 디테일과 프레임을 넣어 놨으니 만들기가 좀 짜증나는 면이 없지 않다.

동전줍기가 된다고 해서 한번해봤는데 아주 미치는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 한거 보니까 스커트장착한 상태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것인지. MG포징하는것 보다 따블로 힘들다는...


스케일감을 살리기 위해 자동차 모형과 배치해 보았다. 생각보다 좀 어색하네. -_-;


도색을 좀 하다보니 게이트 남은걸 보면 사포질을 해대서 사포자국이 꽤나 났다.

풀도색을 할건지 말건지를 놓고 꽤나 고심을 했는데 일단은 먹선넣고 씰붙이고 말기로 했다.


RG 디테일이 마음에 들기는 한는데 다듬기 만들기가 넘 빡시다. HG에 프로포션, 패널라인, 디테일만 저정도로 나오면 딱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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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LED작업

프라라이프 / 2011. 7. 18. 00:48

드디어 길고 길었던 숭례문 개수 + LED작업이 끝났습니다.

퇴근하고 이 놈붙들고 늘어지느라 한달 정도 잠을 늦게 잤더니 이제는 데미지가 좀 오네요. -_-;

일단 전체샷입니다. 담장안에 검은 박스는 조명박스.

얼짱각도?

반대편

정면에서 좀 가깝게

LED On! 돌벽을 배경으로 철문의 실루엣이 보이는게 근사하답니다.

LED 측면 샷입니다.


숭례문모형은 2008년 7월에 구입했습니다.

당시는 에나멜 붓도장으로 부분도색만 가끔 하던때라 가능한 간단하게 끝내기로 했습니다.

1.필요한 부분만 붓으로 부분도색

2.성벽은 스프레이로 처리(TAN으로 칠하고 싶었는데 모형점에 갔더니 그 색이 없어서 그냥 그레이)

3.잔디심기(저로서는 처음)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지었지요. 그 상태의 사진입니다.


장식장에 넣지 않은 상태라 먼지가 많이 묻어서 물세척을 했는데 잔디가 떨어져 버렸습니다.잔디는 목공본드위에 잔디가루를 붙인거였는데 한번 굳은 목공본드도 물에 오래 놔두면 허옇게 되면서 얇게 바른데는 일어나더라구요 -_-;

아무튼 그런 흉물스런 상태로 방치하고 있다가 지난달에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목표는

1.떨어져나간 잔디 복구

2.돌벽색 변경. 성문위의 담은 검은 색으로.

3.처마부분도 도색해서 기둥윗부분과 색맟춤.

4.데칼적용.

5.LED적용.

전체적으로는 결혼못하는 남자에 소품으로 나왔던 숭례문 작례를 참고해서 다소 다운그레이드버전시켰습니다.

이런 저런 삽질이 거듭되어 시간이 한달이상 걸린듯하군요. 에어브러싱한 시점만도 지난달 25일이니.

일단 잔디쪽은 위에 뭘 바르고 밀리고 한게 3회이상. 탑코트를 바르고 급하게 그위에다가 미술용 매트바니쉬를 칠했더니 백화 같은게 나서 이제야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간한 삽질을 살펴보면 투명데칼지를 썼는데 단청 데칼은 바탕의 녹색 조색이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백색 데칼지를 쓸걸 그랬다는.

작업이 길어지다보니 지붕 끝의 돌출부가 부러져서 포맥스깍아서 때우기도 하고.(좀 티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수정하긴 이제 지쳤다는...)

칩 LED도 처음 써봐서 땜질하다 망친것도 꽤 됩니다. 처음에는 칩LED는 포기할까도.

현판위에 LED는 처음에는 그냥 띄워 놨는데 발광시킬때 너무 눈에 띄여서 결국 처마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근데 구멍이 좀 위쪽인듯. 1층의 LED도 3개 정도 더 심어야 될것 같고.

그렇지만 이 놈만 한도 끝도 없이 잡아놓을순 없으니 뭐 일단은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불끄고 LED 켜놓으면 나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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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들게 쳐밀려 있긴 한데 지금 땡기는건 숭례문 모형개수, 메가건담LED개조 정도.

숭례문은 화제사건 이후나온 아카데미판으로 거의 제품 나오자마자 구입한 물건.

당시 돌부분은 스프레이로 칠했는데회색이 너무 진해서 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음. 물청소하다가 잔디가루가 반쯤 떨어져나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목표는 돌부분은 락카로재도색. 자작데칼로 단쳥 재현. 조명작업.

돌에 칠하려고색상TAN(샌드옐로우 보다 좀 엷은 색?)을 구입했는데 자료 사신을 보니까 그레이 맞네. -_-; 아무튼 화이트, 탄, 그레이를 석어서 조색해서 써야될듯. 1층은 돌담은 검은색에 흰색 먹선처리.

데칼작업에 대비해서 단청색은 좀 밝은 색으로 조색해서 칠하는 정도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뒤져보니까 소형전구(대충 2~3mm)가 몇개 있던데 조명은 일단 이것들은 모아서 처리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마스킹테입을 붙여 보았습니다.


메가건담쪽 계획은 이렇습니다.

일단 머리(눈, 전방카메라, 후방카메라), 가슴(노랑덕트), 백팩버니어, 빔라이플, 빔사벨.

머리쪽은 고휘도 백색를 심고 이걸로 다 때울건지 구멍별로 작은 걸 심을지 고민중. 노랑LED는 빛깔이 거의 주황색으로 나와서 좀 그렇긴 한데 집에 좀 남아서.

흉부는 그냥 적당하걸로다까 때울 생각입니다. 그보다 덕트를 좀 깎아야될것 같은데 그쪽이 더 고민.

빔사벨 빔라이플은 고휘도 적색 5mm 1개씩.(구입요) 심는건 별 문제가 아닌데 배선쪽이 고민임. 무기교환은 어떻게 할지.

백팩은 집에 굴러다니는 적색 고휘도를 쓸건지 새로 투명 청색 5mm를 구입할지 고민중. 국내 작례들은 대부분 적색이긴 하던데 에니에서는 파랑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어깨하고 무릅의 항공등 이걸 박을거냐 말거냐...

여기에LED를 박은 사람을 아직 못보았기에 한번 해보고싶기는 한데 공사가 너무 커져서 내실력으로 감당이 될런지가 문제임. 무릅쪽은 대충 뚫으면 될것 같지만 어깨쪽은 이게 사각형으로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할지. 모양을 바꿔버릴까...

하는 김에 미친듯이 심어봐 이런 생각도 들고.

접합선 수정도 큰일이고. 음. 고민임.

그리고 이번에 지른 책 피규어의 달인.


미소녀 피겨는 별로 하지 않지만 이건 질러야되 하는 생각이... 결국은 질러 버렸습니다.

의뢰,원형제작, 시제품 복제 도색 제출까지의 과정이 한권의 책으로.

사실 요즘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가 많기 때문에 좀 수고를 하면 알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역시 책으로 정리되어 있는 쪽이 좋지요. 제작과정도 괜찮은 편이지만 중간중간에 현업에 있는 사람이니까 알 수 있는 그런 짧막한 글들이 상당히 좋은 느낌.

이쪽 책값이싼편은 아닌데어쨌던 원서보다는 훨씬 쌉니다.AK책들이 대체로 그렇죠. 한국에서 그쪽 취미인 사람들한테는 내주는것만으로 고맙다는.

책을 질렀으니 미소녀 피규어하나 만들어야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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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 끌어오던 육전 지상전 세트를 현충일에야 마무리 지었네요.

작업시간이 50시간은 넘을듯.

육전형 건담.

그냥 덤 정도로 생각했는데 만들다보니 점점 손을 데다보니 작업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군요. 처음으로 명암도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부품은 조그맣고 에어브러슁 컨트롤은 잘 안되고 앞으로는 HG급 명암도색은 안하렵니다.

데칼은 자쿠세트에서 남는 데칼하고 음속공구제 데칼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사진을 나온걸 보니 더 붙일걸 그랬다 싶군요. 어깨가 좀 휭하네요. 쿄션데칼이라도 붙일걸 그랬나.




호버탱크

지상전 세트의 주인공격인 물건입니다만 작업이 길어지다보니 부품을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본부소대 호버는 왼쪽을 보여줄수 없는 고자! 전 같았으면 깜박이나 라이트에 점 정도는 찍고 마무리를 했겠지만 기나긴 작업기간에 심신이 지쳐서 패스입니다.


연방군 인형과 짐대가리

칠하고 나서 연방인형이 너무 깔끔해서 워싱을 했더니 연병장에서 뺑뺑히 두시간 구르고 온것 같군요. 그러고보니 받침대 도료 튄것도 정리를 안했네요.

짐 대가리는 마감제 올릴때 눈마스킹하기가 귀찮아서 무광마감하고 유광클리어로 발라버렸다는 -_-;


지상전 세트 연방군 모둠샷


자쿠+육전형건담 지상전 세트 모음

지온이 패배한 이유?


08호버 모음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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